2026.05.2007:25

신약개발 자금지원 제도화되나? 복지부 '제약산업 성공불융자 연구용역' 입찰 마감

한국바이오협회 "선진국 도약 위해서는 죽음의 계곡 넘어 신약개발 전주기 사이클 완주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필요"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제약산업 성공불융자 제도 도입 연구용역 입찰서 제출이 19일 마감되면서, 신약개발 분야에 성공불융자 제도를 도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연구는 제도 개념 정립부터 도입 효과, 부작용, 정책 설계, 법령 정비 방안까지 폭넓게 검토하는 내용으로, 복지부는 5월 중 연구기관을 선정해 연말까지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복지부는 나라장터를 통해 4월 21일부터 5월 6일까지 입찰을 접수했으나 유찰됐다. 이에 5월 7일 재공고했으며 18일까지 입찰참가등록을 받았다. 복지부는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기관과 5월 중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체결일부터 12월 10일까지 연구용역을 수행할 계획이다. 성공불융자는 정부가 사업 자금 일부를 융자하되 실패하면 융자금을 감면하고, 성공하면 기업이 원리금과 특별부담금을 납부하는 방식의 제도다. 대규모 자금이 필요하고 실패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고수익 사업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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