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방제호 교수,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코성형 실전 증례집’ 저자 참여
가천대 길병원 이비인후과 방제호 교수가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KAFPRS)가 발간한 코성형 실전 증례집 'Innovations in Korean Rhinoplasty: A Comprehensive Case Study Collection(한국 코성형술의 혁신: 종합 증례 모음집)'에 저자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증례집은 국내 안면성형 전문가들이 임상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최신 코성형 기법을 다양한 증례 중심으로 정리한 E-BOOK이다.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가 처음 발행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로, 일차 코성형술(Primary Rhinoplasty)부터 재수술 코성형술(Revision Rhinoplasty)까지 실제 임상 사례와 수술 과정, 고려 사항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방 교수는 증례집의 여러 챕터에 참여해 휜 코(Deviated Nose)와 안장코(Saddle Nose)의 일차 코성형술, 인공보형물 삽입 후 재수술 코성형술, 구순열 코변형 환자의 재수술 코성형술 등 일차수술부터 2026.09.09
현대병원, 물골안노인복지센터와 의료·복지 연계 협약 체결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은 8일 물골안노인복지센터와 지역사회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들이 필요한 진료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건강관리부터 진료 연계까지 체계적인 의료·복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현대병원은 물골안노인복지센터 이용 어르신과 직원에게 진료 및 건강검진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진료 예약 및 연계, 응급진료 지원, 건강관리 및 질환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의 사회사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물골안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의 건강상담이나 진료가 필요한 경우 현대병원으로 연계하는 등 양 기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진료 편의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병원 유보경 이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신속하게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복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2026.09.09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책임의료기관 공동 심포지엄 개최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8일 헬스케어혁신파크 4층 미래홀에서 '경기도 책임의료기관 공동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퇴원 후 지역사회로 복귀한 환자에게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마련됐다. 경기도 내 12개 책임의료기관의 역할과 과제를 점검하고, 정부와 지자체, 보건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책임의료기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해 도내 11개 지역책임의료기관이 공동 주관했다. 참여 기관은 경기도의료원 수원·이천·안성·의정부·파주·포천병원, 부천세종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성남시의료원, 한림대성심병원이다. 행사는 배희준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의 개회와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전영태 분당서울대병원장 등의 2026.09.09
인천세종병원, 카자흐스탄 의료진 대상 ‘꼬리뼈 풍선 카테터 신경성형술’ 교육
인천세종병원 신경외과 이인경 과장이 지난달 26일 카자흐스탄 국적의 정형외과·트라우마 분야 전문의를 대상으로 ‘꼬리뼈 풍선 카테터를 활용한 신경성형술’ 시술 연수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카자흐스탄 CITYMED 메디컬센터 병원장인 후다이베르게노프 마라트 압디가니예비치(Khudaybergenov Marat Abdiganievich) 의학박사가 참석해 시술 과정을 참관했다. 후다이베르게노프 박사는 6000건 이상의 수술을 집도한 정형외과 및 트라우마 전문의다. 인천세종병원 측은 척추 통증 치료에 활용되는 신경성형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꼬리뼈를 통한 풍선 카테터 접근법의 원리와 실제 임상 적용 방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인경 과장은 꼬리뼈를 통한 카테터 접근법, 풍선확장술, 유착박리술 등 척추 중재시술의 주요 술기와 시술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풍선 카테터를 활용한 신경성형술은 척추 주변의 신경이 2026.09.09
"수술 못해도 초기처치 가능하면 환자 받아야"…대법원, 계명대 수용 거부 처분 '확정'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배후 수술인력이 다른 중증환자를 수술하고 있더라도 응급실에서 초기 처치를 제공하거나 다른 진료과가 대응할 가능성을 확인하지 않은 채 응급환자 수용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는 법원의 판단이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이 계명대동산병원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행정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한 항소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하면서, 앞으로 응급환자 수용곤란 사유를 판단할 때 특정 진료과의 수술 가능 여부가 아닌 병원 전체의 가용자원을 확인해야 한다는 기준이 법적 잣대로 남게 됐다. 8일 대법원 제3부는 지난 3일 학교법인 계명대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보조금 중단 처분 및 시정명령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이번 사건은 2023년 3월 대구에서 건물에서 추락한 17세 환자가 약 2시간 동안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 숨진 사건에서 비롯됐다. 계명대동산병원은 당시 119구급대와 대구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환자 수용 요청에 다른 중증외상 2026.09.09
내년부터 외래진료 연 300회 넘으면 본인부담 90%…CT·MRI 이력 공유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내년부터 연간 외래진료 횟수가 300회를 넘으면 301회째 진료부터 환자 본인부담률이 90%로 높아진다. 오는 12월부터는 의료기관이 진료 과정에서 환자의 다른 의료기관 CT·MRI 이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은 관보 게재를 거쳐 공포될 예정이다. 정부는 과도한 외래이용으로 발생하는 반복·중복 진료와 환자 안전 위험을 줄이기 위해 현재 연간 365회인 본인부담 차등화 기준을 2027년 1월 1일부터 연간 300회로 강화한다. 연간 300회는 주당 약 6회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연간 외래진료가 300회를 초과하면 301회째 진료부터 건강보험 본인부담률 90%가 적용된다. 다만 질병 치료 과정에서 잦은 외래진료가 불가피한 환자를 위한 예외는 유지한다. 아동과 임산부, 산정특례 대상 중 중증장애인,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으 2026.09.08
政, 고심 끝에 건보료 7.19% 동결…중증 2형 당뇨도 연속혈당측정기·인슐린펌프 지원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정부가 고심 끝에 2027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와 같은 7.19%로 동결하기로 했다.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에 따른 지출 증가를 고려해야 하지만, 건강보험 재정이 비교적 안정적인 데다 내년도 정부지원 확대와 보험료 수입 증가가 예상되는 점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부터 췌장 기능이 크게 저하된 중증 2형 당뇨병 환자도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자동주입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은 현행 10%에서 7%로 낮아지고, 2028년 상반기에는 5%까지 인하된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7년도 건강보험료율 결정안과 ‘건강보험 보장 1단계 혁신방안’을 의결했다. 지역·필수의료 지출 늘지만 건보료 동결 선택 건정심은 2027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와 동일한 7.19%로 결정했다.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도 현행 211.5원으 2026.09.08
김안과병원, '해피eye 눈건강 강좌' 연계 캠페인 행사 개최
김안과병원은 지난 7일 병원 명곡홀에서 '해피eye 눈건강 강좌 연계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이 정기적으로 운영해 온 시민 대상 '해피eye 눈건강 강좌'에 캠페인 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김안과병원은 2024년 시작한 '해피eye 해피life' 캠페인의 마지막 해인 올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초고령사회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해 정기적인 눈 검진의 필요성 알림, 지난해 인식 변화 확산 활동에 이어 3개년 캠페인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행사는 3개년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과 눈 건강 상식 OX 퀴즈로 시작됐다. 이어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고경민 전문의가 백내장의 원인과 치료 방법, 적절한 수술 시기 등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백내장 수술 적정 시기와 연령, 황반변성 동반 시 수술 가능 여부 등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고민이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행사 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2026.09.08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제23회 폐의 날 수기 공모전 개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23회 폐의 날을 기념해 ‘우리 가족 폐질환 이야기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폐질환 환자와 환자 주변인, 의료진이 투병과 진료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해 공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9월 20일까지이며 구글폼, 이메일, 우편 중 선택해 제출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폐질환을 경험한 환자·환자 주변인(가족)과 폐질환을 치료하는 의료진(의사, 간호사) 등 2개로 나뉜다. 총 48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되며,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 총 18명이 선정된다. 수상자는 9월 30일 학회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되며, 향후 학회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게시될 예정이다. 유광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이사장은 “폐질환은 환자뿐 아니라 곁을 지키는 가족과 치료 현장의 의료진이 함께 겪는 과정”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각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유되고, 비슷한 시간 2026.09.08
농어촌에 ‘공공 종합의원’ 만들자…주치의·돌봄 잇는 일차의료 허브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정부가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을 통해 한국형 주치의 모델 도입에 나선 가운데, 농어촌에는 주민의 건강관리부터 진료와 돌봄까지 책임지는 ‘공공 종합의원’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공공 종합의원을 지역 일차의료의 허브로 두고 보건기관과 민간의원, 2·3차 의료기관, 돌봄기관을 연결하고, 주민이 중증질환이나 돌봄이 필요한 상태로 악화되지 않도록 예방 중심의 일차의료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농어촌 지역 의료·돌봄 현안 해법 모색 토론회’에서 평창군보건의료원 박건희 원장이 평창군의 일차의료 운영 경험을 토대로 이 같은 농어촌 의료체계 개편 방안을 제시했다. “건강할 때부터 책임지는 공공 종합의원 필요” 박 원장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의 연간 의료비는 평균 약 50만원이지만 고혈압·당뇨가 발생하면 200만원을 넘고, 합병증이나 골절로 장애와 돌봄이 필요한 상태가 되면 의료비와 장기요양비를 합쳐 약 2000만원까지 늘어난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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