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 전지웅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선임
닥터나우가 전지웅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전지웅 CMO는 커머스 플랫폼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 출신이다. 그는 사업 초기부터 11년 간 B2C 마케팅 부문을 담당했다. 고객 세분화 기반 쿠폰 할인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해 유저 모객과 리텐션 상승을 주도했다. 닥터나우는 전지웅 CMO가 비대면진료 인지도와 이용자수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기대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도화된 마케팅을 통해 비대면진료 법제화 이후 성숙한 의료 서비스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전지웅 CMO는 “닥터나우는 누적된 서비스 경험과 방대한 제휴 인프라, 데이터 자산을 보유한 조직으로 향후 고도화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질환군에 따라 재진율과 재방문율이 80%에 육박하는 등 디지털 플랫폼 중 높은 고객 리텐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고객 관계에 기반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첫 이용부터 지속적인 진료 관리까지 고객생애주기를 가꾸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나 2026.08.06
딥노이드, 원격판독 플랫폼 ‘엑손플로우' 인허가 완료
딥노이드가 1등급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AxonFlow(엑손플로우)’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엑손플로우는 병원과 검진센터의 원격판독 업무에 필요한 판독 배정, 소견서 작성, 정산, 인증 기능을 통합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이 플랫폼은 딥노이드 자체 AI는 물론 외부 AI 솔루션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딥노이드는 엑손플로우를 중심으로 운영 플랫폼 고도화와 AI 에이전트 접목을 추진할 계획이다. 판독 업무 효율화를 넘어 의료기관의 다양한 운영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서비스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또한 딥노이드는 의료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MedZero(메드제로)’ 개발도 진행 중이다. 메드제로는 엑스레이(X-ray), CT, MRI 등 다양한 의료 영상을 분석하는 멀티모달 기반 모델로, 국내 의료 현장에 최적화된 의료 AI 역량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우식 대표는 “솔루션과 인프라, 에이전트를 아우르는 의료 AI 서비스 기업으로 거 2026.08.06
서울성모병원 김진성 교수, 최소침습 척추수술 교과서 공동 집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영문 교과서 '최소침습 척추수술 교과서: 개념 및 수술 기법(Textbook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Concepts and Surgical Techniques)'의 공동 편집자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과서는 아시아태평양 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SMISS-AP)의 공식 교재로 기획됐다. SMISS-AP 회장인 요시히사 코타니 교수, 김진성 교수, 미국 SMISS 설립자 중 한 명인 프랭크 M. 필립스 교수가 공동 편집을 맡았다. 미국과 아시아 각국의 최소침습 척추수술 전문 의료진이 필진으로 참여해 각 장을 분담해 집필했다. 교과서는 최소침습 척추수술(MISS)의 이론과 임상 기술을 함께 다뤘다. 주요 내용으로 척추 내시경 수술, 최신 척추 유합술, 로봇 수술 및 항법 장치를 포함한 기반 기술 등을 수록했다. 김진성 교수는 "다양한 국가의 필진이 함께 집필한 이 책이 전 세계 척추외과의에게 2026.08.06
전공의노조 위원장 선거에 남기원 전 수석부위원장 단독 출마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출범 1년을 앞둔 전공의노조가 2기 위원장 선거에 돌입했다. 초대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한 남기원(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3년차) 후보가 ‘조합원 확대로 더 큰 미래를’ 슬로건으로 단독 출마한 가운데, 선거는 10일부터 14일까지 모바일 전자투표로 진행된다. 남 후보는“1년 동안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지내면서, '노동조합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던 막연한 기대는 이제 확신이 됐다”며 “의사는 전문직 노동자, 전공의노조는 대한민국 모든 의사들의 미래”라고 말했다. 또, 전공의노조가 치르고 있는 개별 수련병원의 교섭을 언급하며, ‘개별 교섭 확장’과 ‘노정·산별교섭’으로 가겠다고 공약했다. 대표 공약은 ▲과반노조 달성 및 노정·산별교섭으로 근로조건 상향평준화 ▲전공의법 재개정 및 수련환경 국가책임제 실현 ▲의대생·전임의 확장을 통한 젊은의사 조직화 ▲타 직역 연대를 통한 신뢰 회복과 외연 확장 ▲ 소통 강화를 통한 조합원 혜택사업 확대 등이다. 남 후보는 2026.08.06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첫 생체 간이식 성공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 이후 처음으로 시행한 생체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월 23일 B형간염으로 인한 간경화 및 위·식도정맥류 출혈을 반복하던 이 씨(58세·남)에게 배우자의 간 일부를 이식하는 생체 간이식 수술을 진행했다. 이 씨는 수술 후 합병증 없이 회복해 3월 11일 퇴원했으며, 현재 월 1회 외래 진료를 통해 경과를 관찰하고 있다. 이 씨는 B형간염 치료 중 간경화로 인한 간문맥 고혈압으로 위·식도정맥류 출혈을 수차례 겪었다. 위내시경 지혈술을 받았으나 재발 위험이 커 간이식 등 근본 치료가 필요했다. 다만 간과 신장 기능이 비교적 양호해 뇌사자 간이식 우선순위를 확보하기 어려웠다. 이에 배우자 윤 씨(56세·여)가 간 일부 기증을 결정했다. 수술 전 소화기내과, 이식중환자외과, 간담췌외과 의료진이 협의했다. 세브란스병원 간이식팀과 공동 컨퍼런스를 거쳐 윤 씨의 간 구조가 이식에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수술을 준비했다 2026.08.06
삼성 HME, 아큐레이와 정밀 영상 가이드 치료 협력 의향서 체결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 미국 방사선수술 전문기업 아큐레이(Accuray)와 정밀 영상 가이드 치료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 HME(Health & Medical Equipment) 아메리카와 아큐레이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협력 의향서를 교환했다. 양사는 삼성의 이동형CT ‘바디톰(BodyTom)’과 아큐레이의 로봇 방사선수술 플랫폼 ‘사이버나이프(CyberKnife®)’를 연동해 볼륨 이미징(Volumetric Imaging) 기반 정밀 방사선 치료 솔루션 개발 가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삼성의 고화질 3D 영상 기술과 아큐레이의 영상 유도 로봇 전달 및 실시간 모션 관리 역량을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치료 현장에서 치료 부위와 주변 조직을 정교하게 확인하고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유규태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은 “이번 협력은 차세대 의료 영상 기술을 정밀 진단을 넘어 정밀 치료 영역으로 확대하는 핵심 전 2026.08.06
미소정보기술과 카이랩, 의료 AI 업무협약 체결
미소정보기술과 카이랩이 의료 특화 AI 음성인식 솔루션 '닥터펜슬(Dr. Pencil)'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의료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AI 에이전트 기반의 차세대 AI 진료지원 플랫폼을 공동 구축한다. 이번 협약은 생성형 AI, 의료 음성인식 AI, 의료데이터 플랫폼, AI 워크플로우, MLOps 기술을 하나의 의료 AI 생태계로 통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병원과 의료기관이 AI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AI 모델의 개발부터 학습, 배포,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을 공동 구축할 계획이다. 협력의 핵심은 미소정보기술의 '스마트빅MW(SmartBIG Management Workflow)'와 카이랩의 의료 AI 기술 융합이다. 스마트빅MW는 AI 모델의 개발, 학습, 검증, 배포, 운영을 통합 관리하는 AI 워크플로우 및 MLOps 플랫폼으로, 생성형 AI와 LLM의 전체 생명주기를 자동 2026.08.06
환자경험 평가 의사 영역, 빅5 일부 100위권 밖…해운대백병원 1위
심평원 환자경험평가 분석 ①환자가 직접 뽑은 '환자경험평가' 최고, 계명대동산병원…'빅5'는 7위부터 125위까지 갈렸다 ②상급종합 47곳 모두 환자경험평가 '80점 이상'인데…종합병원은 3곳 중 1곳이 80점 미만 ③환자경험평가 '의사 영역', 빅5 일부 100위권 밖…해운대백병원 1위 ④간호사 영역은 동국대일산·정서적 지지는 해운대백·안전은 계명대동산병원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공개한 환자경험 평가 의사 영역에서 비수도권 병원들이 상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린 반면, 빅5 병원 일부는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경험 평가는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 확산과 국민이 체감하는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 1일 이상 입원했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평가는 총 7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그중 의사 영역은 입원기간 중 담당 의사가 환자를 존중하고 예의를 갖춰 대했는지, 환자의 말을 경청했는지, 의사와 2026.08.05
NICU 복귀 뜻 밝힌 김진규 교수 “의료사고 이력 공개, 5000명 초미숙아 살려도 1건 확정판결에 ‘낙인’”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사직 선언으로 신생아중환자실(NICU) 위기를 공론화했던 전북대병원 신생아과 김진규 교수가 병원에 복귀 의사를 밝혔다. 지난 6월 말 분만 인프라 정책 포럼에서 공개적으로 사직 의사를 밝힌지 한 달여만이다. 김 교수는 5일 메디게이트뉴스와 통화에서 “가족들이 걱정이 많다. 특히 큰 딸은 ‘저한테 아빠는 하나뿐인데 건강이 잘못되면 어떡하려 하냐’고 했다”며 “무리하지 말라고 하는데 사실 어려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실제 김 교수는 사직 선언 직전까지도 주 90시간 근무, 50시간 연속 당직 등 격무에 시달려왔다. 그는 이날 논란이 되고 있는 ‘의료사고 이력 공개 제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국민의힘 이소희 의원은 의료인의 의료사고 이력을 공개하는 내용의 법안 발의 검토에 나서 의료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사고 이력만으론 환자 중증도∙의료진 진료량 알 수 없어 김 교수는 의료사고 피해 환자의 알 권리와 자기결정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2026.08.05
케이메디허브,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기업 모집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7 UAE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WHX Dubai)' 공동관 참가기업 9개사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25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중동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WHX Dubai'에서 공동관을 운영하며, 중동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첨단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을 대상으로 참가사를 선정한다. 선발된 기업은 전시회 임차비 전액과 부스 제작비의 80%를 지원받는다. 전시 분야는 의료기기, IT, 정형·재활, 웰니스 등 의료 관련 전 제품으로 포괄한다. 케이메디허브는 글로벌 바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메인 통로 인근 핵심 자리에 공동관을 확보해 참가기업의 전시 효과와 비즈니스 상담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2023년부터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공동관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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