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 의료기관 대상 랜섬웨어 무상 진단·컨설팅 개시
엘림넷은 의료기관의 랜섬웨어 피해 예방과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랜섬웨어 대응 긴급 무상 지원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병원과 의원 등 의료기관이 자체 보안 수준을 점검하고 사이버 공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엘림넷은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 현황과 랜섬웨어 예방·대응체계를 진단하고, 기관별 전산 환경을 고려한 보안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의료기관은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등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진료정보와 개인정보를 관리한다. 엘림넷은 이러한 시스템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으면 의료정보 접근이 제한되거나 진료 업무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엘림넷 정보보안사업팀 이대영 이사는 “의료기관의 랜섬웨어 피해는 전산 장애뿐 아니라 진료 차질과 환자정보 보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무 2026.10.14
디산협, 제11회 디지털헬스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 수요기업 모집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디산협)는 ‘제11회 디지털헬스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10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산협이 주최·주관하고 고려대학교 앵커사업단 캠퍼스타운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디산협은 ‘디지털헬스, 삶의 언어가 되다’를 주제로 기업과 일반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구성했다. 행사는 웰니스 라이프와 롱제비티(건강수명 연장) 관련 비즈니스 매칭과 일반인 체험 부스 운영으로 이뤄진다. 사전 선발된 공급기업은 총 8개사로, 웰니스 6개 영역인 Body, Mind, Place, Relationship, Sense, Taste별로 참여한다. Body 영역에는 디파이(안단테핏)와 에이티센스(에이티슬립홈)가, Mind 영역에는 엠마헬스케어(루시케어)와 퐁(마인드캠핑)이 참여한다. Place 영역에는 웰룬(웰룬)이, Relationship 영역에는 웰니스고(웰니스고)가 이름을 올렸다. Sens 2026.10.14
[2026 국감] 소아응급실 압수수색 경찰 "강제수사가 의혹 해소에 유리 판단"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센터 압수수색을 지휘한 경찰 책임자가 임의제출보다 강제수사가 향후 제기될 수 있는 의혹 해소에 유리하다고 판단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은 지난달 30일 경기남부경찰청이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센터를 압수수색한 경위와 강제수사의 필요성을 집중 추궁했다. 서 의원은 압수수색에 앞서 병원 측에 의무기록 등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청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된 뒤 실제 집행까지 약 2주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임의제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이유를 따져 물었다. 이에 당시 압수수색을 지휘한 함영욱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장은 "9월 29일 부임해 과장, 계장들과 대면하고 중요 사건들에 대해 보고해 달라고 하니 30일 자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이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의무기록과 CCTV, 병원 당직자 명단 정도라면 병원에 사전 제출을 2026.10.14
겨자씨키움센터, ‘2026년 데모데이6’ 개최
겨자씨키움센터가 지난 12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컨벤션홀에서 ‘2026년 데모데이6’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자씨키움센터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기관으로, 2021년 2월 개소 이후 매년 혁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의료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위원’을 선발·육성해 왔다. 올해 6기 미래위원 19개 팀은 지난 3월부터 약 6개월간 전문 멘토링, 맞춤형 교육, 연구비 지원을 받아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최종 심사를 거친 9개 팀이 이날 무대에 올라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 개발 배경과 의료 현장 적용 가능성을 발표했다. 심사는 참신성, 사업 적시성, 기관 기여도, 예산 대비 효용성, 현장 발표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상금 500만 원)은 여의도성모병원 천리안팀의 ‘백내장 수술 전 여러 가지 다초점 인공수정체 체험 클리닉 개발’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2026.10.13
삼성서울병원 연구팀, 인공호흡기 중환자 조기 이동 임상 결과 발표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의학과 연구팀은 인공호흡기 중환자를 대상으로 한 조기 이동 치료의 임상 연구 결과를 유럽중환자의학회 공식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패혈증이나 급성 호흡부전으로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조기 이동을 적용했을 때 전체적인 기능 회복 효과는 뚜렷하지 않았으나, 높은 이동 수준을 달성한 환자군에서는 예후 향상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장기간 누워 있으면 근육 소실과 일상 동작 수행 어려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조기 이동은 입원 후 48시간 이내에 재활을 시작해 이러한 쇠약을 줄이려는 치료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동 관절 운동부터 보행까지 총 6단계로 구성된다. 연구는 2020년 9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부산대병원, 충남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국내 상급종합병원 5곳의 중환자실에서 진행됐다. 인공호흡기가 48시간 이상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 환자 169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향적 다기관 2026.10.13
원텍, 멕시코·콜롬비아서 주력 제품 인증 획득
레이저·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 기업 원텍이 멕시코와 콜롬비아에서 주력 제품 인증을 잇달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원텍은 지난 9월 멕시코에서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 장비 ‘타이탄(Tightan)’과 피코초 레이저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의 인증을 받았다. 이어 콜롬비아에서는 고주파(RF) 장비 ‘올리지오 x(oligio x)’가 국가식품의약품감시청(INVIMA)으로부터 의료기기 승인을 획득했다. 올리지오 x는 피부과 및 일반외과 시술 시 연조직의 전기응고와 지혈에 쓰이는 의료기기로 승인받았다. 원텍은 중남미 시장 진출에 앞서 북미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왔다.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인 ‘라비앙(Lavieen)’의 북미 판매명 ‘노바덤(NOUVADerm)’은 북미 누적 판매 500대를 넘어섰다. 2분기 미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 브라질 시장에서도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1927nm 파장의 툴륨 레이저 ‘라비앙’은 20 2026.10.13
아주대병원, ‘입원환자 생체신호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아주대병원이 입원환자의 생체신호와 심전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입원환자 생체신호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시스템은 ‘thynC(씽크)’로, 의료기기와 의료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심박수(HR), 맥박수(PR), 산소포화도(SpO₂), 호흡수(RR), 심전도(ECG)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낙상 및 응급 부정맥 등 환자의 이상 상황을 감지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환자에게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모니터링 화면의 팝업과 알림음을 통해 의료진에게 신속하게 알림을 제공한다. 측정한 주요 생체정보는 전자의무기록(EMR)과 연동된다. 시스템이 60초 간격으로 최신 측정값을 자동으로 불러와 의료진의 반복적인 수기 입력을 줄이는 방식이다. 입원 기간 동안 측정된 생체신호 및 ECG Event는 보고서 형식으로 조회 및 저장할 수 있다. 아주대병원은 2025년 장비 도입과 기반시설 구축을 시작해 2026년 8월까지 2026.10.13
[단독] 소아응급실 압수수색 경찰 책임자, 복지위 국감 증인 부른다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센터 압수수색과 관련해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할 전망이다. 의료계의 거센 반발을 불러온 소아응급센터 압수수색의 적절성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집중 질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메디게이트뉴스 취재 결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장을 오는 27일 예정된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복지위는 14일 증인 채택 안건을 의결할 예정으로 여야가 이미 합의한 사안인 만큼 채택은 사실상 확정적이다. 복지위는 종합국감에서 압수수색의 경위와 필요성, 수사 과정에서 환자 진료에 미친 영향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 의료수사팀은 아주대병원에서 치료받던 영아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30일 소아응급센터를 압수수색했다. 의료계는 응급환자 진료가 이뤄지는 공간에 대한 강제수사가 환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거세게 반 2026.10.13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남아공 ‘WHX 요하네스버그 2026’ 한국관 운영 성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세계보건엑스포(WHX) 요하네스버그 2026’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관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운영됐다. 바이오니아, 젬스헬스케어, 엘에이치바이오메드, 오스테오닉, 아이센스, 엔티엘헬스케어, 루샘, 메디피아 등 국내 의료기기 기업 8곳이 참가했다. 한국무역협회도 회원 기업의 제품 샘플을 전시하며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의료영상장비, 혈당측정기,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연성 내시경 세척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체외진단기기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만성질환 증가와 고령화로 인한 조기진단의 중요성 속에서 진단기기와 검사장비에 대한 현지 수요가 확인됐다. 한국관 참가 기업들은 전시 기간 동안 남아공을 비롯한 아프리카 각국의 바이어 및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현지 시장 수요를 파악하고 신규 거래처 2026.10.13
코어라인소프트, 日 최대 원격판독망에 ‘AVIEW CAC’ 공급…실사용 기반 확대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일본 원격영상진단 기업 닥터넷(Doctor Net)과 심혈관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AVIEW CAC’ 공급·연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본에서 규제 승인과 유통 기반을 확보한 데 이어 실제 영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원격판독 환경까지 사업 접점을 넓힌 것이다. 이번 계약은 닥터넷으로 의뢰되는 흉부 CT를 AVIEW CAC가 분석해 관상동맥석회화(CAC)를 자동 정량화하고, 분석 결과를 원격판독 과정에 연계해 의료기관에 리포트 형태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닥터넷은 일본 전역 약 1500개 의료기관과 연결돼 연간 약 320만 증례의 원격영상진단을 지원하는 대규모 판독 네트워크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닥터넷의 기존 판독 환경에 AVIEW CAC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실제 운영과 적용기관 확대를 통해 네트워크 내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수 있는 발판을 확보했다. 의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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