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 창립 70주년 기념식 대전·노원·의정부 동시 개최
을지재단이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에서 동시에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이날 대전을지대학교병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70년의 역사는 우리의 자긍심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100년은 우리의 책임입니다"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지난 70년의 역사와 성과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회장은 "지켜야 할 가치는 분명하게, 바꿔야 할 방식은 과감하게"라는 방향을 제시했다. '인간사랑'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지키면서 급변하는 의료·교육 환경에 대응해 미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천 과제로는 새로운 길 개척, 치유 기준 향상, AI·혁신을 통한 미래 준비, 구성원 모두의 동반 성장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환자 중심의 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연구와 기술 혁신을 통해 치유의 기준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 모두가 서로 협력하고 함께 성장하는 을 2026.10.29
을지대의료원, 창립 70주년 기념 'AI와 함께하는 미래의료' 의학심포지엄 개최
을지대학교의료원이 오는 30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을지대학교의료원 창립 70주년 기념 의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AI와 함께하는 미래의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기조강연과 세션 1·2·3, 오찬 세션으로 구성된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디지털 기술이 의료현장에 도입되는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료의 방향을 논의한다. 기조강연 1에서는 서준범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인공지능 10년 : 의료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기조강연 2에서는 정재승 카이스트(KAIST) 교수가 AI 기술의 발전과 인간, 사회, 의료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세션 1은 '데이터가 이끄는 보건의료 : 정책에서 병원 기반 의료전략까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박현영 노원을지대병원 교수와 서준범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박정환 보건복지부 의료인공지능데이터정책과장이 'AI 기반 의료 전략 및 향후 과제'를, 이대연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바이오뱅 2026.10.27
서울아산병원, 28일 '가치기반의료 심포지엄' 개최
서울아산병원이 가치기반의료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오는 28일 오후 1시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치기반의료(Value Based Healthcare)는 의료 목적을 생존율이나 치료 결과 개선에만 두지 않고, 환자 본인이 치료 전후 일상에서 체감하는 건강 상태까지 포함하는 환자 중심의 진료체계를 뜻한다. 병원은 가치기반의료의 필요성과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심포지엄은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상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보건의료정책기획단장이 가치기반의료의 필요성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공인식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이 환자중심 건강보험제도 추진을 발표한다. 이연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관리실장은 환자 중심 의료문화 정착을 위한 환자경험평가 개편을 강연한다. 조주희 삼성서울병원 환자성과가치혁신실장과 하이릴 압둘라 싱가포르종합병원 부교수는 각 병원의 가치기반의료 현황을 전한다. 두 번째 세 2026.10.26
"AI 도입하면 끝?"…세계 병원들 "AI 성과를 숫자로 증명하라’”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병원이 인공지능(AI)을 도입했다는 사실만으로는 성과를 설명하기 어렵다. 의료진의 업무 시간이 얼마나 줄었는지, 환자 안전과 진료 효율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구체적인 수치로 입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AI를 기존 진료 흐름에 통합하고 안전성과 품질을 검증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21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6 세계병원총회(IHF World Hospital Congress)'의 '병원 전반에 AI 심기: 워크플로에서 운영 혁신까지(Embedding AI across Healthcare: From Workflows to Operational Transformation)' 세션에서는 미국·인도·독일·한국의 병원 경영진과 의료기술 기업 관계자들이 AI 도입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연자로는 브라이언 크로프트(Bryan Croft) 미국 시더스사이나이(Cedars-Sinai) 최고운영책임자(COO), 타랑 지안찬다니(Tarang 2026.10.23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임신중지약 건강보험 급여화 논의에 반대 성명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21일 국회 일각의 임신중지 의약품 건강보험 직권 등재 요구와 정부의 급여 적용 검토 언급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산부인과의사회는 "법률로 정해야 할 기준과 의학적 안전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급여화를 먼저 논의하는 것은 순서가 뒤바뀐 것"이라며 "불법 유통 약물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권 관리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급여 확대 여부는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으로 허용 범위와 절차가 정해진 뒤에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사회는 "급여화가 약값 부담을 덜어 주는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해당 의료행위의 범위와 기준을 공적으로 인정하는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의사회에 따르면 현재 임신중지에 대한 건강보험은 모자보건법 제14조가 정한 사유, 즉 모체 건강 위해와 강간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2019년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7년이 지나도록 허용 주수와 사유, 상담·숙려 절차가 법률로 정해지지 않았다. 의사회는 "현행 의학적·법적 2026.10.22
이지스헬스케어, 부산 KIMES서 ‘이지스 2.0’·‘이지스 AI’ 공개
이지스헬스케어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부산 KIMES 2026)’에 참가해 전자차트(EMR) ‘이지스 2.0’, AI 기반 진료지원 서비스 ‘이지스 AI’, 자체 쇼핑몰 ‘이지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지스 2.0은 기존 이지스 전자차트에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등 진료과별 특성을 반영한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회사는 이를 모든 진료과에 맞게 고도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지스 AI에는 여러 기능이 포함됐다. ‘AI 리마인더·AI Voice’는 진료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필요한 일을 챙겨주는 기능이다. ‘AI 어시스트’는 진료 중 오가는 대화를 음성 인식으로 실시간 기록하고 SOAP 형식으로 정리한다. ‘AI 다듬이·진단서’는 상황에 맞게 문장을 다듬고 대화형으로 진단서 작성까지 돕는다. 회사 측은 "의료진 각자의 진료 스타일은 그대로 살리면서 기록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축적된 진료 데이 2026.10.21
대구시의사회, 제37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 개최
대구광역시의사회가 제37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를 지난 18일 계명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9개 구·군의사회 연합 4팀과 특별분회 5팀 등 총 9팀이 참가했으며 참가인원은 회원과 가족 등 1200여 명이다. 이어 여왕지키기 피구, 단체줄넘기 파도타기, 박 터트리기, 내 허리가 최고야, 뗏목 징검다리, 400M 장애물 계주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달서구·달성군팀이 총점 850점으로 우승했고, 중구·서구팀이 준우승, 남구·수성구팀이 3위를 차지했다. 행사는 오전 8시 회원등록과 9시 여왕지키기 피구(식전경기)로 시작됐다. 오전 10시 이상호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 전년도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과 선수 선서에 이어 건강체조와 단체줄넘기 파도타기 순으로 진행됐다. 민복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지역 의료 발전과 시민 건강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의사회 창립 80주년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행사가 의료계 선후배와 동료들이 소통하고 2026.10.21
"의료 AI 기술은 있는데, 병원 계약은 왜 어려울까?"…'일잘러' 4인이 부산서 해법 공개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고 인허가까지 받았지만, 정작 병원 도입과 매출로 연결하기는 쉽지 않다. 우수한 기술력을 어떻게 알릴지, 병원 담당자를 어떻게 설득할지, 첫 계약은 어떻게 성사시킬지 고민하는 기업이 대다수다.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법을 현장에서 직접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부산에서 마련된다. 의료 AI 기업의 홍보부터 병원 도입, 실제 계약과 고객 마케팅까지 경험한 실무 책임자 4명이 자신만의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한국이앤엑스와 메디게이트뉴스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층 회의실(316~317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 AI 실무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의료기기전시회(KIMES BUSAN 2026)의 공식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주제는 '홍보·마케팅·영업·사업화까지, 헬스케어 비즈니스 실전 전략'이다. 기술 개발 이 2026.10.20
AI·의료기기·화장품·관광의 만남…부산서 'K-뷰티'의 다음을 찾다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AI가 피부를 분석하고, 레이저·고주파·초음파가 한 번의 시술 안에서 함께 쓰이고, 외국인 환자가 시술을 받으러 부산까지 찾아온다. 지금 K-뷰티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K-뷰티는 이제 화장품을 넘어 첨단 기술과 임상, 의료관광이 맞물린 'K-메디컬 뷰티'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 흐름을 한자리에서 짚는 뷰티테크 이노베이션 컨퍼런스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의료기기전시회(KIMES BUSAN 2026) 기간 중 마련된다. KIMES BUSAN(키메스 부산)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피부과의사회, 메디게이트뉴스는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104·105호에서 'KIMES BUSAN 2026 뷰티테크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 K-메디컬 뷰티의 글로벌 경쟁력과 새로운 성장 기회'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KIMES BUSAN 2026 참관객은 물론 피부과 의료진과 미용 의료기기·화장품 2026.10.17
"혈당 데이터는 쌓이는데 치료 결정은 공백…CGM 활용할 임상 판단 기준 필요"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환자가 직접 측정한 혈당데이터를 가져왔을 때 의료진은 무엇을 확인하고, 어떤 치료와 상담으로 연결해야 할까. 연속혈당측정(CGM)이 인슐린을 사용하지 않는 제2형 당뇨병과 당뇨병 전단계까지 확대되면서 혈당 수치를 실제 진료에 활용하기 위한 판단 기준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혈당데이터는 내분비내과뿐 아니라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식사·운동·체중 조절을 상담하는 일선 진료현장에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다. 같은 혈당 상승이나 하강이라도 약물과 식사량, 운동, 환자의 대응 방식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의 혈당 이상 수치를 발견하는 데서 나아가 약물을 조정할지, 생활습관을 바꾸도록 설득할지, 언제 재평가할지를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유승현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ICDM 2026)의 CGM위원회 세션에서 ‘The Gap Beyond the AGP’ 강연을 통해 혈당 데이터와 치료 2026.10.16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