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바이오 USA 2026 참가…'듀얼 사이트 시너지' 강조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달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2026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매년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제약사와 투자기관, 연구기관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해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참가해오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이번 단독 전시부스에는 방문객 교류를 위한 라운지와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 논의를 위한 프라이빗 미팅룸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부스 내에서 회사 비전과 사업 역량을 소개하는 '인부스 프레젠테이션(In-booth Presentation)', 주요 생산 모달리티인 ADC(항체-약물접합체)에 대한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 인부스 프레젠테이션은 행사 기간 동안 총 3회 진행한다. 2026.06.04
리가켐바이오, 골육종 치료제 'SOT106'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발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는 파트너사인 소티오 바이오텍(SOTIO Biotech)이 개발 중인 SOT106(LRRC15-ADC)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골육종(osteosarcoma)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Orphan Drug Designation, 이하 ODD)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SOT106은 소티오의 LRRC15 타깃 항체와 리가켐바이오의 ConjuAll 플랫폼이 결합된 ADC로 'LRRC15(Leucine-rich repeat-containing 15)'를 타깃하는 차세대 항암 신약이다. LRRC15는 정상 조직에는 거의 없고 여러 종류의 육종 암세포와 그 주변 조직에 많이 나타나, 암을 정밀하게 겨냥할 수 있는 항원이다. 전임상 연구에서 SOT106은 연조직육종과 골육종 모델 모두에서 강력한 항암 효능을 나타냈고, 우수한 내약성을 바탕으로 높은 치료 지수(therapeutic index)를 뒷받침하는 결과를 보였다. 소티오는 2 2026.06.04
LOTTE Biologics to Unveil 'Songdo Era' at BIO International 2026 Ahead of Plant 1 Completion
[Press Release] LOTTE Biologics announced on June 4 that it will be participating in the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 taking place this month in San Diego, California. Hosted annually by the 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 (BIO),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is one of the world's largest biotechnology events, bringing together global biopharmaceutical companies and industry stakeholders, with LOTTE Biologics marking its fifth consecutive year of participation since its launch in 2022 2026.06.04
종근당,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듀오미니' 출시
종근당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듀오에스’의 제형 크기를 축소한 ‘에소듀오미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에소듀오미니는 재발이 잦아 약물의 장기 복용이 필요한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들이 약을 삼킬 때 느끼는 물리적 거부감을 완화하기 위한 제품으로, 제형을 크게 축소해 복용 편의성을 높인 약물이다. 이 제품은 에소듀오에스 20/700mg와의 의약품 동등성을 입증 받았으며, 에소듀오에스의 주성분인 에스오메프라졸과 탄산수소나트륨을 절반으로 줄여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에소듀오미니는 ‘빠른 증상 개선’과 ‘복용 편의성 확대’라는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의 핵심적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이라며 "에소듀오 브랜드의 라인업 강화를 통해 기존 제품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소화기계 질환 치료제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 ‘에소듀오’는 PPI인 에스오메프라졸과 제산제인 탄산수소나트륨 복합제로, 에스오메프라졸의 위산 분비 억제 효과를 유지하면서 단일제 대 2026.06.03
"한국 바이오제약, 아시아 두 번째 혁신 엔진…정책 보완은 과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글로벌 금융그룹 ING가 한국 바이오제약 산업을 중국에 이은 아시아의 '두 번째 혁신 엔진'으로 평가했다. 다만 최근 임상시험 추진력 둔화와 규제·급여 제도의 병목은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로 지목했다. 2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ING그룹의 경제·금융 시장분석기관 ING 리서치는 최근 '한국, 아시아의 두 번째 혁신 엔진(South Korea: Asia’s second innovation engine)' 보고서를 발간했다. ING는 한국이 최근 몇 년간 아시아 혁신 성장에 두 번째로 중요한 기여국으로 여러 분야에서 일본을 앞섰지만, 임상시험 추진력이 정체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과거 한국 제약산업은 오리지널 의약품 혁신보다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 제조 우수성 중심에 머물렀지만, 정부 지원 바이오 클러스터와 공공·민간 R&D 증가, 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글로벌 기업의 등장에 힘입어 바이오의약품 중심 2026.06.03
보령, 탁소텔 인수 계약 종결…글로벌 판매 공식 시작
보령이 지난해 사노피(Sanofi)와 체결한 탁소텔(Taxotere, 성분명 도세탁셀) 글로벌 비즈니스 인수 계약을 종결하고 탁소텔의 글로벌 판매를 공식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달부터 탁소텔 매출은 보령의 실적으로 직접 반영된다. 지난해 인수 계약을 통해 보령은 한국·중국·독일·스페인·남미·중동 지역을 포함한 19개 국가·지역에서 탁소텔의 판권·유통권·허가권·생산권·상표권 등 글로벌 비즈니스 전반을 확보했다. 최종 계약 규모는 최대 약 1억 7000만 유로(약 2796억 원)이다. 보령 관계자는 "지난해 계약 체결 당시 기존 합의한 방식에 따라 국가별 재고 현황 등을 반영하여 거래대금을 조정해 최대 1억 7500만 유로에서 약 500만 유로가 감소한 금액으로 합의한 금액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탁소텔은 1995년 유럽 허가, 이듬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도세탁셀 성분의 오리지널 세포독성항암제로, 유방암·비소세포폐암·전립선암·위암·두경부암 등 7개 암종에 걸쳐 수술 전후 보조요 2026.06.03
뉴로핏, 국제 정보보안 인증 'ISO 27001 및 27701' 획득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O 27001’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O 27701’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뉴로핏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의료영상 데이터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및 프라이버시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뇌 MRI(자기공명영상)·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영상 기반 의료AI 솔루션과 이미징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사업 등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데이터 보호 역량과 책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ISO 27001은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조직이 보유하거나 처리하는 정보 자산의 보안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한다. 정보보호 정책, 접근통제, 위험평가, 침해사고 대응 등 전반적인 보안 운영 체계를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ISO 27701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표준으로, 조직이 2026.06.03
대웅제약, 178억 달러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시장 겨냥
대웅제약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 차임 바이오로직스(Chime Biologics)와 듀피젠트(Dupixent)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위탁개발·생산 계약 및 상업화 단계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질환 치료제 듀피젠트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생산·사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초대형 바이오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겨냥하고,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번 계약은 크게 두 축으로 구성된다. 먼저 양사는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차임 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제조 역량을 활용해 개발 안정성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사는 상업화 단계에서의 별도 협력 계약도 체결했다. 듀피젠트는 면역질환 치료제로,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바이오의약품이다. 인터류킨(IL)-4 및 IL-13 신호 2026.06.03
삼성에피스홀딩스,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삼성에피스홀딩스가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활동 및 주요 성과를 다룬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바이오 투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지난 2021년부터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왔다. 이번 보고서에는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지난 한 해 동안 창출한 주요 경영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측정 결과를 포함한 환경, 사회, 거버넌스 각 영역별 실천 성과 등이 담겼으며 바이오 업계의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경영 과제로 '연구개발 혁신', '제품 품질과 환자 안전', '의약품 접근성'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구체적인 성과도 공개했다. 또한 상장사로서 독립적인 이사회 운영과 윤리∙준법 경영체제 강화, 사회적 책임에 대한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기업의 신뢰도 향상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 김경아 사장은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개발, 바이오 플랫폼 2026.06.03
SK바이오사이언스, 유니세프 첫 수주...글로벌 공공조달 시장 확대 및 백신 접근성 제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유니세프로부터 2026년 독감백신 공급자로 지정되어 남반구 국가 대상 물량 선적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어 9월부터는 북반구 물량 공급도 시작해 연내 약 64만 도즈의 독감백신을 각 국가별 접종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대상 국가는 라오스, 미얀마, 피지 등 남반구 국가를 시작으로, 에티오피아, 레바논, 알바니아, 팔레스타인 등 북반구 지역으로 이어진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남반구 물량에 대해 유니세프의 단일 공급자로 선정돼 해당 시즌 전량을 공급하게 됐으며, 북반구 물량에 대해서도 주요 공급자로 선정돼 상당 규모의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생산 시설의 연중 가동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서로 다른 계절과 접종 수요에 대응하는 운영 경험도 축적하게 된다. 이번 수주는 남반구와 북반구를 아우르는 공급인 동시에, SK바이오사이언스의 유니세프 첫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존 P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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