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풀베서드주’ 출시
삼진제약이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풀베서드주(풀베스트란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약은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분해제(SERD) 계열의 약물로,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직접 분해해 제거하는 작용기전을 가진다. 기존 호르몬 요법에 내성이 생긴 환자에게도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풀베서드주’는 국내 유방암 환자 중 약 70%를 차지하는 HR+(호르몬 수용체 양성) 및 HER2-(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 음성) 환자를 타깃으로 한다. 폐경 전·후 여성의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에 △1차 단독 투여 △내분비요법 이후 질환이 진행된 환자 대상 △주요 CDK4/6 억제제(팔보시클립, 아베마시클립, 리보시클립)와의 1차 또는 2차 병용 투여 등 다각적인 적응증을 확보했다. 이로 인해 병원 내 다양한 치료 전략에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성분 ‘풀베스트란트’는 글로벌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치료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FALCON 2026.07.06
"원료 신뢰·투약 편의성 확보…페라미플루 수액백 제형 추가로 환자별 치료 옵션 넓힌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코로나19 이후 인플루엔자 유행 양상이 예측하기 어려워지면서 독감 치료 현장에서는 환자 상태에 따라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경구제와 흡입제 사용이 어려운 환자, 고열로 빠른 대처가 필요한 소아, 합병증 위험이 높은 고령 환자 등에서는 1회 정맥투여가 가능한 주사형 독감치료제가 하나의 선택지로 활용돼 왔다. 이 가운데 GC녹십자는 최근 기존 바이알 제형에 RTU(Ready-to-Use) 수액백 제형인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를 추가하며 주사형 독감치료제 선택지를 확대했다. 이에 메디게이트뉴스는 GC녹십자 유성곤 PC본부장, 이상원 PC마케팅 2팀장, 류지혜 페라미플루 BM을 만나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 출시 배경과 제품 차별점, 바이알·수액백 제형의 병행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 출시…FDA 승인 API로 신뢰 ↑ 조제 부담 ↓ 국내에는 이미 여러 페라미비르 성분 주사제와 수액백 제형 제품이 진입해 2026.07.06
김건수 대표 "림카토, 10월 급여 적용 기대…고형암·인비보 CAR-T로 확장"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내 기업이 개발한 첫 CD19 표적 CAR-T 치료제 림카토가 허가 이후 본격적인 상업화 단계에 돌입한다. 이번 허가는 국내 바이오텍이 CAR-T 치료제를 직접 개발하고 생산해 환자에게 공급하는 사업모델을 실제 시장에서 검증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치료제가 허가됐다고 해서 곧바로 환자 사용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특히 CAR-T 치료제는 환자 세포를 채취해 맞춤형으로 제조하는 고가의 세포치료제인 만큼, 급여 등재와 병원 공급망이 확보돼야 실제 치료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다. 이에 회사는 오는 8일 림카토의 암질환심의위원회 재상정을 앞두고 있다. 또한 회사는 림카토 상업화를 기반으로 향후 고형암과 인비보(in vivo) CAR-T, 자가면역질환 등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큐로셀 김건수 대표이사는 최근 제약바이오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림카토의 급여 재도전과 상업화 준비 상황, 국내 CAR-T 치료제 시장에서의 경쟁 구도, 2026.07.06
휴온스, 안구건조증 신약 ‘HUC1-394’ 임상 2상 첫 환자 등록
휴온스가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후보물질 ‘HUC1-394’의 임상 2상 시험을 본격화하고 첫 환자 등록(First Patient In, FPI)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 2상은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 안구건조증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RCT) 설계로 진행된다. HUC1-394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휴온스는 지난 3월 HUC1-394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후 환자 선별을 거쳐 이날 FPI를 완료했다. 회사 측은 내년 하반기까지 마지막 환자의 마지막 방문(LPLV)을 목표로 임상 일정을 추진하며, 임상 결과보고서(CSR)를 발표할 계획이다.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가 확보될 경우 임상 3상 준비에 착수할 방침이다. HUC1-394는 휴온스가 노바셀테크놀로지로부터 도입한 펩타이드 기반 점안제다. 체내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포르밀 펩타이드 수용체 2(FPR2)’를 2026.07.05
대웅제약, P-CAB 치료제 ‘펙수클루’ 시판 후 조사 중간 분석 결과 공개
대웅제약이 3일 위식도역류질환(GERD)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시판 후 조사(PMS) 중간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 치료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체 환자 중 95.75%가 치료 후 증상이 개선됐으며, 65세 이상 고령 환자군에서도 95.32%의 높은 효과를 확인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소화기학 분야의 SCIE급 국제 학술지인 ‘Gut and Liver’에 게재됐다. 이번 중간 분석은 실제 의료 현장의 복잡한 환자군을 반영해 수행됐다. 연구 대상 630명 중 65세 이상 환자는 46.7%에 달했으며, 75세 이상은 14%였다. 전체 환자 중 71.1%는 고혈압·당뇨 등 동반질환이 있었고, 78.6%는 다른 약물을 함께 복용 중이었다. 펙수클루는 40mg을 4주에서 최대 8주간 투여하며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증상 개선률 외에도 환자가 일상에서 체감하는 삶의 질 지표인 ‘GER 2026.07.05
GC녹십자웰빙, 2026 통증 치료 최신 지견 좌담회 개최…최신 임상 지견 등 공유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C녹십자웰빙은 27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26 GCWB 통증 치료 최신 지견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관절 및 근골격계 통증 치료 분야의 최신 임상 지견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좌담회는 장현동 원장(현병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아산본재활의학과의원 안혜준 원장, 남기세병원 정재헌 원장, 안아픈세상의원 황진원 원장, 서울안아픈세상의원 김현술 원장 등 통증 치료 분야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안혜준 원장이 '관절강 내 주사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지씨웰빙디옥시주, 지씨웰빙콜라필 등 제제를 활용한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했으며,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 및 콜라겐(Atelocollagen)제제의 치료 효과와 적용 경과를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재헌 원장이 'Dr.PRP를 이용한 통증 치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혈소판 풍부 2026.07.05
동아쏘시오그룹 상장 3사, 3년 연속 ESG 베스트 기업 선정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에스티팜이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ESG 베스트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3일 공개된 평가 결과에 따르면, 그룹 상장 3사는 2024년 첫 선정 이후 이번 평가까지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서스틴베스트는 자산 규모 기준 ▲2조원 이상 상장사 50곳 ▲5000억원 이상~2조원 미만 30곳 ▲5000억원 미만 20곳을 각각 ESG 베스트 기업으로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분석 대상 1305개 기업 중 종합 순위 23위를 기록하며, 작년 상반기(32위) 대비 9계단 상승했다. 동아ST는 4위에서 3위로 상위권을 유지했고, 에스티팜은 13위를 기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주사로, 동아ST는 전문의약품 및 신약 개발 사업을 담당하며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에스티팜은 원료의약품 사업을 주력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3년 연속 베스트 기업에 선정된 것은 E 2026.07.03
동화약품, 2026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식 개최
동화약품이 30일 서울 순화동 본사에서 ‘2026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생과 효율성을 기반으로 한 전사적 윤리·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준법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행사에서는 불안정한 국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원칙과 책임을 기반으로 이뤄낸 성과의 의미를 공유했다. 동화약품은 준법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리스크 관리 문화 조성 ▲기본과 원칙의 실천 ▲자율점검과 개선을 통한 준법 문화 확산을 핵심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날 열린 임직원 선서식에서는 공정한 직무 수행과 고객 가치 존중, 부패방지 관련 법령 준수,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 부패방지 방침 준수 등 5가지 사항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선서문은 전사의 준법 의지를 상징하는 행사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윤리경영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 2026.07.03
셀트리온, 2025-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셀트리온이 2026년 6월 30일 ‘2025-2026 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의 주요 활동과 재무·비재무 성과를 종합적으로 담았다. 보고서는 GRI, SASB, ISSB 등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반영했으며, 국내외 ESG 공시 의무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ESRS Index를 신규 도입했다.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독립 외부 검증기관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의 제3자 검증을 받았다. 환경 분야에서는 친환경 포장재 전환율이 2025년 기준 81%로 전년 대비 10%p 상승했다. 카톤, 리플릿, 3차 포장박스 등 제품 포장재를 인증 친환경 제품으로 단계 전환했으며, 폐기물 재활용률은 71%까지 상승해 전년 대비 22%p 향상됐다. 1공장의 일반폐기물 처리는 전량 재활용 전문업체에 위탁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바이오 산업 협력 확대를 위해 ‘2026 서울바이오허브-셀트리온 2026.07.03
종근당홀딩스, 병원과 특수학교에서 ‘팡팡 별팡 배달부’ 공연
종근당홀딩스는 2일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2026 종근당 KIDS HOPERA’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세브란스병원, 전남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등 전국 14개 병원과 특수학교에서 공연을 펼친다. ‘종근당 KIDS HOPERA’는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어린이들을 위해 병원과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 프로그램이다. ‘HOPERA’는 ‘HOPE’와 ‘OPERA’의 합성어로, 오페라를 통해 어린이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하려는 취지가 담겨 있다. 올해 공연작 ‘팡팡 별팡 배달부’는 별빛 편지를 배달하는 꼬마 우주배달부 팡팡이 우주 친구들과 함께 각자의 고민을 해결하며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창작 오페라다. 모차르트, 베르디, 헨델 등 유명 작곡가의 아리아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해석했으며, 마술 요소를 접목해 몰입감을 높였다. 공연에는 전문 성악가들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천근아 원장은 “어린이의 회복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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