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 비전 심포지엄' 개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실제임상근거(RWE)를 공유하기 위해 '스카이 비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14일 수원 라마다호텔과 28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RSV 예방항체의약품 '베이포투스'의 최신 임상 연구 결과와 실제 진료 현장 데이터가 소개됐다. 전국 의료진 110여 명이 참석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윤윤선 교수는 '한 단계 진보한 인플루엔자 예방 전략: 세포배양 백신 스카이셀플루의 가치'를 주제로 발표했다. 윤 교수는 국내 25개 의료기관에서 2024-2025 절기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수행된 다기관 전향적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 결과 스카이셀플루는 6개월~18세 전체 연령층에서 45.6%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6~35개월 영유아층에서는 예방 효과가 88.6%였다. 세브란스병원 박지영 교수는 'Protecting More Infants with 2026.08.03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암 수술용 ‘다빈치5’ 도입
HLB파나진이 글로벌 제약사 계열 신약연구소와 동남아시아 지역 내 인공핵산(PN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 상대는 글로벌 제약사 계열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다. 해당 기업은 항체 엔지니어링 및 고리형 펩타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PNA는 DNA나 RNA의 골격 구조를 펩타이드 형태로 변형한 인공핵산이다. 체내 효소에 의한 분해에 강하고 표적 물질과의 결합력과 선택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HLB파나진은 현재 미국과 유럽, 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50여 개국의 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 병원 등에 PNA 기반 연구용·진단용 소재와 시약을 공급하고 있다. 5월 열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펩타이드 학회인 '타이즈 USA'에서는 기존 대비 효능을 30배 이상 높인 '감마 PNA' 기반 유전자 조절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핵산치료제(RNAi, ASO, mRNA 등) 시장은 2025년 약 80억~200억 달러(약 2026.08.03
에이슬립·텐마인즈, AI 수면 플랫폼 제휴 체결
에이슬립과 텐마인즈가 29일 ‘AI 기반 차세대 수면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텐마인즈 제품에 에이슬립 수면 측정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고, 수면무호흡 완화 및 코골이 개선을 위한 의료기기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판매 채널을 상호 개방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며, 미국·유럽·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동반 진출도 추진한다. 첫 적용은 202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텐마인즈 신제품 ‘AI Sleepbot Pro’에서 이뤄지며, 이후 전 제품 라인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에이슬립은 스마트폰 마이크를 활용해 수면단계와 코골이를 분석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과 스탠퍼드대 의대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결과, 병원 수면다원검사 대비 94% 수준의 수면단계 정확도를 기록했다. 텐마인즈는 수면 중 코골이가 감지되면 디바이스가 즉각 개입해 코골이를 완화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에이슬립의 애뉴얼 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202 2026.08.02
한미그룹,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 도입
한미그룹이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를 도입하고 2040년 RE100 및 Net Zero 달성을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 로드맵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한미그룹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한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이 같은 계획을 세웠다. 그룹은 ESG 경영의 핵심 과제로 에너지 효율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생산체계 구축을 지속 추진해 왔다. 한미약품은 생산공정의 에너지 효율화와 용수 절감, 친환경 제조 인프라 혁신을 통해 환경 영향을 줄이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사업장 에너지 절감 활동과 재생에너지 전환 기반 마련을 추진하며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체계를 구축해 왔다. 한미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현대건설과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 협약식을 진행했다. 직접전력거래는 기업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장기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받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함께 전력 조달의 안정성과 가격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 2026.08.02
JW중외제약, 서울시내과의사회 학술대회서 ‘위너프주’ 임상적 유용성 공유
JW중외제약이 서울시내과의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주’의 임상적 유용성을 공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올리브내과의원 문을선 원장은 ‘클리닉 맞춤형 장염 치료’를 주제로 강연했다. 문 원장은 설사와 복통, 고열을 동반한 유기적 염증성 장염 환자에게 단순 증상 차단 방식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사용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너프페리주 217mL’를 정맥 투여해 손상된 장벽 회복을 돕고 근본적인 ‘염증 해소(Resolution)’를 유도하는 치료 방식을 소개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급성 장염 환자의 증상뿐 아니라 탈수와 영양 소모를 함께 고려하는 치료 전략을 공유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임상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수액을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위너프주는 JW생명과학이 개발·생산하고 JW중외제약이 국내 판매를 담당하는 종합영양수액제다. 이 제품은 하나의 용기를 3개 체임버로 구분해 정제 어유를 비롯한 2026.08.02
GC녹십자, 2분기 매출 4212억원·영업이익 17억원
GC녹십자가 2026년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212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실적은 GC녹십자웰빙 지분 매각으로 인한 연결 제외 효과와 계절성 고마진 품목 매출의 하반기 이연이 일시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GC녹십자는 지난 3월 31일 재무구조 개선과 핵심 사업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이던 GC녹십자웰빙 지분 전량을 GC(녹십자홀딩스)에 매각했다. 독감백신 원액 매출 인식 시점도 3분기로 순연됐다.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기관의 독감 유행 균주 표준품 확보 일정 지연으로 생산 및 공급 일정이 조정된 영향이다. 해당 원액 물량은 7월 전량 출하했으며 3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해외 매출도 하반기에 집중될 전망이다. 주력 제품인 알리글로(ALYGLO)는 1분기 대비 약 10% 증가한 40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 측은 올해 목표 매출인 1.5억 달러 달성에 무난히 기여할 것으로 2026.08.02
환인제약, 아토목세틴 정제 6함량 국내 최초 발매
환인제약이 ADHD 치료제 '환인아토목세틴정' 10, 18, 25, 40, 60, 80mg(아토목세틴염산염) 총 6함량을 국내 최초로 정제 제형으로 발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환인아토목세틴정은 6세 이상 소아 및 성인 ADHD 적응증을 가진 자료제출의약품이다. 기존 제네릭 의약품이 캡슐 제제에 집중된 것과 달리 정제 형태로 허가받았다. 아토목세틴 성분은 메틸페니데이트와 달리 노르에피네프린을 선택적으로 증가시켜 증상을 완화한다. 향정신성의약품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 당 상한약가는 10mg과 18mg이 751원, 25mg이 779원, 40mg과 60mg, 80mg이 851원이다. 기존 환인아토목세틴캡슐과 가격이 동일하다. 전 함량이 30정/병과 100정/병 포장단위로 출시된다. 2026.08.02
명인제약, 2026년 상반기 잠정실적 발표
명인제약이 31일 2026년 상반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잠정실적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1월~6월) 별도 기준 누계 매출액은 1483억 원으로 전년 동기(1425억 원) 대비 약 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4억 원으로 전년 동기(455억 원) 대비 약 1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59억 원으로 전년 동기(385억 원) 대비 약 19% 증가했다. 2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761억 원, 영업이익 269억 원, 당기순이익 23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5%, 10%, 16% 성장한 수치다. 분기 기준으로도 매출과 이익 모두 전년 동기를 상회했다. 명인제약은 지난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지난해 10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첫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배당하며 배당수익률은 1.2%, 총 배당금액은 약 73억 원 규모다. 배당기준일은 2026년 8월 31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2026년 9월 8일이다. 2026.08.02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 법인카드, 사적 사용 아니다…명품관 결제는 임직원 선물 구입"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미그룹이 송영숙 회장의 법인카드 사적 사용과 회사 자산 사유화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한 언론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근거로 송 회장 일가가 백화점 명품관과 청담동 의료기관, 해외 등에서 회사 비용을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회사가 보유한 골프·콘도 회원권 상당수가 송 회장 일가 명의로 등록됐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에 한미그룹은 입장문을 통해 문제로 지목된 결제는 임직원·고객 선물과 의료 복지, 업무상 출장 등에 사용됐으며, 보도에 활용된 자료에는 비용 환입이나 결제 취소 내역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일부 자료가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회사 시스템에서 반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자료 취득과 외부 제공 경위를 확인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한미그룹은 "내부 사정을 알지 못하는 자가, 특정인을 모욕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왜곡된 자료를 불법 취득하여 언론에 제기한 것으 2026.08.02
국가신약개발사업단, 플립 러닝 기반 CMC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플립 러닝 기반 ‘2026년 CMC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CMC는 화학, 제조, 품질관리(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의 약자로 신약 개발 과정에서 약물의 제조 공정을 확립하고 품질을 관리하는 핵심 단계다. 이 단계의 전문성 확보는 신약 임상 시험 진입과 상용화 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번 교육은 사전 학습과 대면 실습을 결합한 플립 러닝 방식을 적용한다. 참가자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이론 강의를 수강한 뒤, 대면 세션에서는 실제 제조 공정 설계와 품질 관리 사례를 분석하는 실습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대상은 신약 개발 기업 연구진과 CRO(의약외품개발지원기관) 실무자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신약 개발 생태계의 CMC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제조 역량을 갖춘 기업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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