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 심혈관센터 개소 및 심장스텐트 삽입술 본격 시행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 심혈관센터를 개소하고 심장스텐트 삽입술 등 심혈관 중재시술을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다보스병원은 심혈관센터에서 관상동맥조영술(CAG), 심장 스텐트 삽입술(PCI), 영구 심박기 삽입술(PPM)을 중심으로 협심증, 급성심근경색, 부정맥 등 다양한 심혈관질환을 진료한다. 심전도, 심장초음파, 심장CT 등 정밀검사부터 혈관조영술과 중재시술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진료체계를 구축했다. 응급실과 연계한 신속한 진료 시스템으로 응급환자의 치료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다보스병원은 지난해부터 심혈관센터 개소를 준비해 왔다. 올해 3월 심혈관 분야 전문의 윤준영 교수를 영입하고, 7월에는 AI 기반 최신 혈관조영장비를 비롯한 심혈관조영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응급실과 심혈관센터를 연계한 신속 대응 시스템을 마련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진료체계를 갖췄다. 양성범 이사장은 "심혈관질환은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 2026.08.06
한미사이언스, ADESII '베리 펄 바쿠치올 네오 크림' 출시
한미사이언스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ADESII(아데시)'의 두 번째 신제품 '베리 펄 바쿠치올 네오 크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론칭한 ADESII는 한미약품의 연구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이 제품은 항산화를 기반으로 피부 노화 속도를 늦추고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DESII의 시그니처 '펄 제형(Pearl Formula)'을 적용해 유효성분을 안정적으로 담고 피부에 부드럽게 전달하도록 설계했다. 주요 성분은 독자 원료 'H-EGTI'를 기반으로 식물성 레티놀 성분 '바쿠치올',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을 함유한 '엘더베리 추출물', 피부 에너지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이 결합됐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피부 자극은 줄이고 효능은 높인 트리플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바쿠치올'은 레티놀과 유사한 효능을 보이지만 피부 자극이 적어 낮 2026.08.06
환자경험평가, 간호사는 동국대일산·정서적 지지는 해운대백·안전은 계명대동산병원
심평원 환자경험평가 분석 ①환자가 직접 뽑은 '환자경험평가' 최고, 계명대동산병원…'빅5'는 7위부터 125위까지 갈렸다 ②상급종합 47곳 모두 환자경험평가 '80점 이상'인데…종합병원은 3곳 중 1곳이 80점 미만 ③환자경험평가 '의사 영역', 빅5 일부 100위권 밖…해운대백병원 1위 ④간호사 영역은 동국대일산·정서적 지지는 해운대백·안전은 계명대동산병원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간호와 치료 설명, 공감 등 영역별 1위 병원은 달랐지만, 상위 10위 진입은 일부 병원에 집중됐다. 실제로 6개 영역별 상위 10위 명단에 이름을 올린 병원은 전체 분석 대상 360곳 중 15곳에 불과했다. 5일 메디게이트뉴스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5년 5차 환자경험평가 세부점수를 분석한 결과다. 이번 분석은 전체 371개 기관 가운데 점수와 등급이 공개되지 않은 11곳을 제외한 360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간호사 영역에서는 동국대학교일산병원, 투약·치료과정과 환자안전·병원환경에서 2026.08.06
같은 공장인데 GMP 판정은 두 번…제약업계 "인체·동물용 중복 심사 없애야"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인체용의약품과 동물용의약품을 같은 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됐지만, 제조·품질관리체계는 여전히 따로 운영돼 공동생산 허용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3년 3월 '동물 약국 및 동물용 의약품등의 제조업·수입자와 판매업의 시설 기준령'이 개정되면서 인체용의약품과 동물용의약품 제조시설의 공동사용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제조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체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KGMP와 농림축산식품부의 KVGMP로 이원화된 상황이다. 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일 제조시설에서 하나의 품질시스템을 운영하더라도 KGMP와 KVGMP에 맞춰 서류를 각각 제출하고 현장실사와 사후관리도 별도로 받아야 한다. 표준작업절차서와 제조기록서, 변경관리, 일탈관리, 교육훈련, 밸리데이션 등 품질업무도 두 관리체계에 맞춰 각각 작성하고 관리해야 한다. 제약업계는 이러한 이원화가 품질보증 업무와 행정부담을 늘리고 제조현장의 운영 효율을 떨어뜨린다고 주장한다. 동일 제조시설에 2026.08.06
중증외상체계 강화하려면? "적절한 환자를 적절한 곳으로…환자 기준·항공이송 체계 개편 필요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외상체계 구축으로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은 낮아졌지만, 일부 중증외상환자는 여전히 적절한 치료기관으로 이송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환자 분류부터 이송, 권역외상센터와 지역 병원의 진료까지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5일 국회에서 열린 '지역필수의료 마지막 안전망 연속토론회'에서는 경기도 중증외상 생존체계 고도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올해 기존 권역외상센터 중 진료 역량과 규모를 갖춘 기관을 집중 지원하는 거점외상센터 사업을 시작한다며, 개별 센터 지원을 지역 외상진료체계 강화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권역외상센터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과 함께 지역에서 외상환자를 진료하는 병원들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야 한다"며 "중증환자는 권역외상센터가 담당하고 경증환자는 지역 병원과 협력해 진료하는 보다 완결적이고 체계적인 외상진료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근본적인 목표 2026.08.05
FDA 2027년 허가심사수수료 확정…신약·바이오시밀러 ↓ 제네릭·의료기기 ↑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027년 회계연도 전문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 허가심사수수료를 인하한다. 제네릭의약품과 의료기기 수수료는 올해보다 인상된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5일 발간한 이슈브리핑에 따르면 FDA는 지난달 30일 신약과 제네릭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의료기기 제조기업에 적용할 2027년 회계연도 허가심사수수료(User fee)를 확정해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새 수수료는 2026년 10월 1일부터 2027년 9월 30일까지 적용된다. FDA는 매년 인플레이션과 심사 신청 건수, 제조시설 수, 심사인력 고용·유지비 등을 반영해 기업이 부담하는 허가심사수수료(이용자부담금)를 책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임상자료 포함한 신약허가신청(NDA)·바이오의약품허가신청(BLA) 등 전문의약품 수수료는 2026년 468만2003달러에서 2027년 460만753달러(약 66억원)로 8만1250달러, 1.7% 낮아진다. 임상자료를 포함하지 않는 전문의 2026.08.05
양산부산대병원 문수진 교수, 미국 수면다원검사 전문가 자격 취득
양산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 문수진 교수가 미국 공인 수면다원검사 전문가 자격인 'RPSGT(Registered Polysomnographic Technologist)'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RPSGT는 미국 수면다원검사 자격협회(BRPT)가 교육과 수련 과정, 임상 실무 경력 등을 심사해 응시 자격을 부여하고 시험을 통해 인증하는 국제 공인 자격이다. 이 자격은 수면다원검사 시행과 결과 분석, 수면장애 진단·평가·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췄음을 의미한다. 문수진 교수는 10여 년간 수면의학 분야에서 진료와 연구를 이어오며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2022년 유럽수면학회 수면의학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데 이어 2025년 세계수면학회 수면의학전문의 자격을 획득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는 문수진 교수 외에도 박지환 교수가 2021년 유럽수면학회 수면의학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는 등 수면의학 분야 전문 역량을 강화해 왔다. 병원은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면질환 환자에게 정확하고 체계적 2026.08.05
코넥스트, 미 정부 바이오디펜스 프로그램 진출
코넥스트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의 '급성방사선증후군(Acute Radiation Syndrome, ARS) 대응 개발 프로그램'에 자사 치료제를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바이오기업 Micron Biomedical이 NIAID로부터 개발 계약을 수주하면서 추진된다. 코넥스트는 핵심 치료물질인 재조합 TLR5 작용제 '젬프리톨리모드(xempritolimod)' 공급과 의약품 제조 공정 개발, 품질 관리, 생산 기반 구축 등 상업화를 위한 핵심 개발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개발에서는 젬프리톨리모드를 Micron Biomedical의 용해성 마이크로니들(Dissolvable Microneedle) 플랫폼과 결합한다. 마이크로니들은 별도의 주사기 없이 간편하게 투여할 수 있으며 냉장 유통이 필요하지 않아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한 의료 대응이 가능하다. 젬프리톨리모드는 방위사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한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 2026.08.05
씨어스, 씽크 운영 조직 개편 및 CX 체계 고도화
씨어스가 AI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의 사업 확대에 맞춰 운영 조직을 기능별로 세분화하고, 씽크 커넥티드 허브(thynC Connected Hub) 운영 체계를 고도화했다고 5일 밝혔다. 씨어스는 현재 전국 220여개 의료기관, 2만 병상 규모로 씽크를 운영 중이다. 도입 병원과 병상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기존 운영 조직을 사업부 체계로 개편하고 기능별 전문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씨어스는 기존 운영 조직을 운영팀(Operation)과 인프라팀(Infrastructure)으로 분리했다. 운영팀은 병원 운영과 고객경험(CX)을 전담해 의료기관과의 접점을 강화한다. 인프라팀은 씽크를 구성하는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담당한다. 또한 핵심 자재의 선제적 수급과 원가 관리를 통해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하고 플랫폼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새롭게 신설된 병원 CX 전담 조직은 AI 기반 고객지원 2026.08.05
한양대학교구리병원, 2026년 후반기 정년 퇴임식 개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지난 31일 내분비대사내과 이창범 교수와 진단검사의학과 김형근 계장의 정년을 축하하며 2026년 후반기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용 병원장을 비롯해 원장단과 의료원 관계자,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규용 병원장은 ”이창범 교수가 당뇨병과 내분비질환 진료에 헌신하며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 김형근 계장은 정확한 검사 체계 구축을 통해 진료 역량 강화에 역할을 했다”라며 “두 사람의 발자취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인생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두 사람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나눴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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