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2분기 매출 687억원 기록
메디톡스가 2분기 매출 68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8억원, 당기순이익은 31억원이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4%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사업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 영향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6%와 61.7% 줄었다. 매출 성장은 국내외 톡신과 필러 사업의 안정적인 흐름, 그리고 국산 40호 신약인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의 빠른 시장 안착이 이끌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국내외에서 견조한 판매를 이어갔고, 해외 필러 사업도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국내 톡신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코어톡스'를 중심으로 다각화된 라인업을 통해 외형 성장이 지속됐다. '뉴비쥬'는 출시 후 의료진과 소비자 관심을 받으며 시장에 안착했다. 반면 국내 필러 시장은 경쟁 심화와 환경 변화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더마 코스메틱 '뉴라덤'과 체지방 감소 유산균 '락티플랜' 등 뷰티 2026.08.11
넥스트바이오메디컬, 2분기 매출 49억 원 기록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2026년 2분기 매출액 4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약 20% 증가한 49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약 10억원의 손실을 냈으며, 당기순손실은 약 6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 대비 손실 규모는 소폭 개선된 수준이다. 실적 성장의 주요 동력은 주력 제품 넥스파우더(Nexpowder)의 꾸준한 해외 판매와 차세대 제품 넥스피어에프(Nexsphere-F)의 매출 증가였다. 넥스파우더는 2분기 매출 41억원을 기록해 직전 분기 대비 약 19% 늘었다. 전체 매출의 약 83%를 차지했으며, 이 중 약 97%가 수출에서 발생했다. 국가별 넥스파우더 수출 비중은 미국이 53%, 유럽이 41%, 일본이 5%였다. 넥스피어에프는 2분기 매출 5억 2000만원을 올려 직전 분기 대비 62%,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지난 6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테루모(Terumo)와 유럽 일부 국가 2026.08.10
GC메디아이, 상반기 영업이익 302% 증가
GC메디아이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014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302.3% 각각 증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메디컬 인프라 부문은 부가 솔루션 판매 확대와 객단가 상승으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데이터 및 마케팅 부문은 제약 데이터 기반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을 유지했다. 커머스 부문은 의료 전문 온라인몰 ‘미소몰닷컴’의 신규 고객 증가와 의료소모품 판매 확대, 오토팩 소모품(MRO) 단가 인상 효과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였다. 플랫폼 부문에서는 환자 플랫폼 ‘똑닥’의 멤버십 연동 수수료가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했다. GC메디아이는 외부 서비스가 의사랑 EMR과 연계될 때 수수료를 받는 ‘Toll Road’ 기반 사업모델을 추진 중이다. 회사는 똑닥을 시작으로 향후 실손보험 청구와 금융 등 다양한 분야로 연동 서비스를 확대해 신규 수익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핵심 사업의 매출 증가로 매출총이익이 확 2026.08.10
지씨셀, 손주희 사업개발실장 영입…파트너십 확대 주력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지씨셀이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손주희 사업개발실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손 실장은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의과대학에서 내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동아제약과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에서 연구개발 전략과 사업개발, 투자 검토, 포트폴리오 관리 등을 담당했다. 또한 롯데지주 경영혁신실 투자전략팀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 사업개발 부문 전략 팀장을 지내며 바이오 투자 전략과 글로벌 파트너십 관리 업무를 총괄했다. 지씨셀 관계자는 "손주희 실장은 글로벌 사업개발 전략 수립과 투자, 파트너십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며 "회사의 사업개발 역량 강화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신규 사업 기회 발굴에 기여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8.10
올릭스, 민지영 박사 수석부사장 겸 CDO로 영입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올릭스가 민지영 박사를 신임 수석부사장 겸 최고개발책임자(CDO)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민지영 수석부사장은 약 20년간 글로벌 RNAi 및 핵산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활동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서 신약 개발 전주기를 총괄하며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을 이끌었다. GSK 재직 중 글로벌 개발 총괄과 임상 연구개발 총괄, 신약 발굴 프로젝트 리드를 맡았다. RNAi 및 핵산 치료제를 포함한 다양한 신약 프로그램의 전략 수립과 실행을 주도했다. 비임상, 중개연구, CMC, 임상, 규제 및 외부 파트너로 구성된 글로벌 개발팀을 이끌며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진입, 후속 임상, 규제 대응까지 단계별 핵심 의사결정을 총괄했다. 민 수석부사장은 GalNAc 기반 간 표적 전달, 지질 접합체 기반 간 외 조직 전달, 중추신경계(CNS) 및 피부 전달 등 다양한 핵산 치료제 플랫폼 개발 경험을 2026.08.10
김원석 교수 "글로벌 CAR-T 치료 앞단으로 가는데, 국내 '급여·심사체계'가 발목"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3차 이상 치료 등 후기 치료 중심으로 쓰이던 CAR-T 치료가 전 세계적으로 앞단 치료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치료현장은 급여와 심사체계 한계로 이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림카토 임상 연구를 총괄한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원석 교수는 최근 메디게이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CAR-T 치료제는 환자 본인의 T세포를 채취해 암세포를 인식하도록 유전자를 넣은 뒤 다시 주입하는 개인 맞춤형 세포치료제다. 1회 투여로 장기반응을 기대할 수 있지만 환자 세포 채취와 제조, 품질검사, 투여 후 독성 관리가 필요해 치료 가능 기관과 제조 기간, 급여 기준이 환자 접근성에 영향을 미친다. 림카토는 4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두 가지 이상의 전신치료 후 재발하거나 반응하지 않는 DLBCL 및 원발성 종격동 거대 B세포 림프종(PMBCL) 성인 환자 치료제로 허가됐다. 임상 1/2상 결과는 혈액학 분야 국제학술지 2026.08.10
알테오젠, 상반기 영업이익 735억 원 흑자… ALT-B4 파트너 제품 매출 급증
알테오젠이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405억 원, 영업이익 735억 원, 당기순이익 1013억 원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7%, 영업이익은 21%, 당기순이익은 108% 각각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에는 1분기 중 GSK 자회사 테사로(Tesaro)와 바이오젠(Biogen)과 체결한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반 ALT-B4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선급금 및 마일스톤 수익이 반영됐다. 특히 파트너사 MSD의 ALT-B4 활용 첫 상업화 제품인 피하주사 제형 키트루다(미국 제품명 Keytruda Qlex)의 매출이 급증했다. MSD는 키트루다 피하주사제가 2분기 매출 4억 6300만 달러(약 6621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 분기 1억 2800만 달러 대비 약 262% 증가한 규모다. MSD는 J-code 적용과 투약 편의성 개선으로 의료기관 도입과 피하주사 제형 전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테오젠 2026.08.08
수젠텍, POCT 플랫폼 캐나다 보건부 Class II 허가 획득
체외진단 전문기업 수젠텍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정량면역분석 현장진단(POCT) 플랫폼 ‘INCLIX F-100’과 관련 시약(CRP, hsCRP, HbA1c, Microalbumin)이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2등급(Class II)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글로벌 진단 파트너사인 리스폰스 바이오 메디컬(Response Biomedical Corp., 이하 RBM)의 ‘RAMP' 브랜드로 승인받았다. RBM은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신속 면역진단 전문기업이다. 30년 이상 형광면역분석 분야에서 활동하며 독자 브랜드인 RAMP와 글로벌 유통망을 바탕으로 심혈관 질환 진단 및 신속 정량 검사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 왔다. 수젠텍은 이번 승인을 계기로 RBM의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RAMP Xpress’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한다. 이번에 승인된 ‘INCLIX F-100’은 다양한 검체 처리가 가능한 유연한 설계와 시분해형광(T 2026.08.08
세닉스바이오테크,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CX213’ FDA 패스트트랙 지정
세닉스바이오테크의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후보물질 ‘CX213’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Designation, FTD) 지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FDA 패스트트랙은 중증 질환에서 기존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거나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결할 가능성이 높은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과 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다. 지정된 후보물질은 개발 단계부터 FDA와 긴밀하게 협의할 수 있으며, 임상시험 설계와 개발 전략, 바이오마커 및 허가 전략 등에 대해 조기 논의가 가능하다. 또한 허가 신청 단계에서는 완성된 신청자료를 순차적으로 제출하고 검토받는 롤링 리뷰(Rolling Review)를 활용할 수 있으며, 관련 요건을 충족할 경우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과 우선심사(Priority Review) 적용 가능성도 열린다. CX213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승훈 교수가 주도해 세닉스바이오테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노서피스(Inno 2026.08.08
대원제약, 상반기 매출 3109억 원 기록
대원제약이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09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4억 원, 당기순이익은 57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3017억 원 대비 3.1% 증가했다. 약가인하와 호흡기질환 미유행으로 펠루비와 코대원 등 주력 제품 매출은 줄었다. 하지만 이달비 패밀리 등 만성질환 제품군 처방이 꾸준히 늘었고, 건강기능식품 부문이 급성장하며 전체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 건강기능식품 부문은 수면 건기식 '꿀잠샷'과 모발 및 피부건강 건기식 '모발콜라겐3X' 등 주력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7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기 대비 639% 증가한 수치로, 금액 기준으로는 179억 원 늘었다. 대원제약은 신약 연구개발(R&D)과 신규 건기식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을 선제적으로 집행했다. 상반기 판매관리비는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 이에 영업이익은 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3% 감소했다. 회사 측은 이를 장기 성장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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