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항생제 내성 강하다"
최근 어린 아이들을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 수가 10월 셋째 주 102명에서 11월 둘째 주 226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 특히 1~12세 아동 환자가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며 부모들의 걱정이 쌓이고 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Mycoplasma pneumoniae)에 의한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비말을 통해 감염된 후 2~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흉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폐렴은 2~6주까지 기침과 전신 쇠약이 지속될 수 있으며 드물게 피부의 다형 홍반이나 관절염, 수막염, 뇌염 등 호흡기 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증은 지난 8월 하향 조정된 코로나19와 같은 제4급 법정 감염병이지만 코로나19와 달리 항생제 치료에 반응이 좋아, 적절한 항생제 투여시 임상 경과를 단축시킬 수 있다. 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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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포뮬러 고발한 전 식약처 과장, 강남구청에도 40여차례 민원 넣어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최근 에슈더포뮬러 대표인 여에스더씨를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고발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전직 과장 A씨가 이전부터 상습적으로 여씨와 관련한 민원을 강남구청에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남구청에서 무혐의 판단을 내리자 A씨는 지난달 여씨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조사해달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6일 메디게이트뉴스 취재결과, A씨는 이번 경찰 고발에 앞서 지난 8월부터 약 40건 이상의 민원을 강남구청에 제기했다. A씨가 주장하는 위반 혐의 조항은 식품표시광고법 8조 1~5항으로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것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 △거짓·과장된 표시 또는 광고 등을 포함한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민원인은 지난 8월 말쯤부터 지금까지 계속 민원을 넣었다. 처음엔 에스더포뮬러 업체가 악덕 기업이니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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