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참메드, KIMES 2025 참가…이비인후과 및 감염관리용 메디컬 솔루션 선봬
동아참메드는 지난 20일~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동아참메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비인후과 진료의자 및 진료대, 감염관리용 소독티슈 등을 선보인다. 또한, 지속가능한 전시회 취지에 맞춰 판촉 활동에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리유저블백을 사용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비인후과 진료의자 ‘DCC-5’, ‘DCC-3’는 인체공학에 기반한 바디 서포트 디자인이 적용돼 환자들의 편안함과 의료진들의 사용성을 향상시켰다. 좌/우 회전 시트 기능을 추가해 진료 효율성을 높였으며, 의도치 않은 작동을 방지하는 락버튼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유지보수를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PCB(인쇄회로기판) 안정화 및 수리 용이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이비인후과 진료대 ‘DCU-8000’과 ‘DCU-4000’은 고급스러우면서 하이테크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환자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앰비언트 라이트 2025.03.24
삼진제약, 제 57기 정기주주총회 개최...조규석, 최지현 대표이사 선임
삼진제약은 지난 21일 오전 서교동 본사 강당에서 제 5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매출 3,084억과 영업이익 316억 달성에 대한 경영실적 성과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삼진제약은 전년과 동일한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주요 안건인 이상국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윤석재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신규 선임 등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어진 주요 경영전략 보고에서 삼진제약은 2025년 경영 목표를 ‘건강한 혁신,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설정하고, 중장기적인 성장 방향을 더욱 심도 있게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특히 지난해 본격 가동된 오송공장의 생산 능력 향상과 안정화에 힘쓸 것이며, 연구 부문에서도 신약 연구 파이프라인의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가시적인 연구성과 도출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또한 삼진제약이 사회적으로 더욱 높은 기업 가치와 신뢰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2025.03.24
휴온스메디텍, KIMES 2025 참가… 우수 제품 선봬
휴온스메디텍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2025 (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 KIMES 2025)'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참가를 통해 휴온스메디텍은 체외충격파 치료, 약물 주입, 에스테틱 및 소독·멸균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KIMES 2025’는 전 세계 1,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8만여 명의 의료 관계자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이다. 올해 행사는 지난 20일~23일 열렸다. 전시 부스에서는 체외충격파 기술을 적용한 ‘URO-UEMXD’와 ‘IMPO88 Plus’를 소개했다.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UEMXD’는 국산 제품 최초로 충격파 헤드와 초음파를 인라인으로 결합했다. 초음파 프로브를 통해 투과성 요로 결석 진단 및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기존의 체외충격파 치료기기 ‘IMPO88’의 후속 모델인 ‘IMPO 2025.03.24
제약·바이오 업계 주총 시즌 개막...82개사 중 48개사 배당 예고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정기주주총회가 3월 중순부터 말까지 집중적으로 열린다. 실적이 개선된 회사부터 부진한 기업까지 많은 기업이 주주환원 등을 이유로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임기 만료 예정인 경영진의 연임 여부 등도 논의될 전망이다. 22일 메디게이트뉴스가 82개사의 3월 정기 주총 일정을 살펴본 결과 정기주총은 주로 3월 중후반에 진행되며, 가장 많이 개최되는 일자는 26일이다. 26일에는 한미약품, 명문제약, 휴온스글로벌, 코오롱생명과학, 대웅제약, 종근당, JW중외제약, 일동제약, 광동제약, 신신제약, JW생명과학, JW신약, 대한약품, 경보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HK이노엔, 동구바이오제약, 삼천당제약, 신풍제약, 녹십자, 일동홀딩스, 동화약품, 한올바이오파마, 유바이오로직스, 휴온스, 종근당바이오, 대웅, 종근당홀딩스, 코오롱티슈진, 휴메딕스, 부광약품 등 약 32개사가 정기주총을 연다. 다음으로는 28일 11개사, 25일이 9 2025.03.22
삼성, KIMES 2025서 분과별 진단기기 포트폴리오 소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 20일~2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분과별로 세분화된 초음파 진단기기 포트폴리오와 디지털 엑스레이 신제품·신기술을 소개한다. 초음파 진단기기 제품은 영상 품질이 개선된 RS85 업데이트 버전과 V8 등 대표 제품군 5종이다. 산부인과용 초음파 진단기기 신제품 헤라 Z20(HERA Z20)는 전용 라운지 운영을 통해 영상과 실물 기반의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진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은 최근 비뇨기 생검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감염 우려를 낮춰주는 BCL 프로브도 출시했다. 이번 전시에서 기존 자사 동일 기능 제품 대비 약 63% 작아진 헤드 사이즈로, 검진 시 환자의 통증을 경감하는 전립선 전용 프로브 미니ER7(miniER7)과 함께 비뇨기과 타깃으로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디지털 엑스레 2025.03.20
인바디, GLIM 기반 영양불량 평가 솔루션 제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인바디가 20~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KIME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바디는 영양불량 평가 솔루션, 셀프케어 솔루션,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 S시리즈' 등을 공개하며 ▲GLIM ▲인바디시리즈 ▲룩인바디(LookinBody) ▲메디컬 ▲컨슈머 존 등 5개 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방문객이 목적에 맞는 장비와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GLIM(Global Leadership Initiative on Malnutrition)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GLIM은 세계 4대 주요 임상 영양 학회(ASPEN, ESPEN, FELANPE, PENSA)가 공동 개발한 국제 영양불량 평가 기준으로, 체계적인 영양 관리와 치료를 돕는다. 지난해부터 일본을 중심으로 의료·요양 시설에 도입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영양불량은 단순한 영양실조를 넘어 미량 영양소 이상, 비만, 악액질, 2025.03.20
디오임플란트, 디지털 영업 관리 시스템 구축 위해 세일즈포스와 맞손
디오임플란는 글로벌 영업 프로세스 표준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강화를 위해 세일즈포스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세일즈포스는 디오임플란트가 세일즈포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영업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70개국 영업 관리 표준화, 실시간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영업 전략 수립, ERP 연동을 통한 영업 프로세스 전반의 가시성 확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세일즈포스 도입 이후 디오임플란트는 ERP 시스템과 세일즈 클라우드를 연동해 계약, 주문, 출고, 매출, 수금 등 영업 전 과정을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한다. 영업 담당자는 실시간 고객 데이터를 조회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영업 현황을 빠르게 파악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업 생산성과 고객 대응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영업 활동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디오임플란트 오윤석 부사장은 "세일즈 클라 2025.03.20
메디컬코리아 2025, AI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의 미래 조망
3월20일~23일 서울 코엑스에서 '메디컬코리아(Medical Korea) 2025'가 개최된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적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행사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이제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의료 혁신 전략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개막식에서는 세계적인 헬스케어 전문가들의 기조강연과 한국 의료 세계화에 기여한 기관·개인에 대한 포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에모리 헬스케어의 알리스테어 어스킨(Alistair Erskine) CIO는 AI 기반 의료 생태계 구축과 맞춤형 치료 혁신 사례를, 싱가포르 난양공대 박승민 교수는 AI 융합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행사 기간 동안 ▲AI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학술대회 ▲해외·국내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2025.03.20
건일제약, 한지성 신임 메디칼본부장 영입
건일제약은 메디칼본부의 신임 본부장으로 한지성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지성 신임 본부장은 고려대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웅제약과 오송팜에서 18년간 약사팀, BD팀, 글로벌 개발팀 등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대웅제약 글로벌개발센터장으로서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의 글로벌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허가 및 개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건일제약은 이번 한지성 본부장 영입으로 허가 및 글로벌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특히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개발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허가에서 상업화까지의 전 과정을 보다 전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성공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지성 본부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허가 전략 강화를 통해 개량신약과 고활성 제제 등 차별화된 제품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0
삼성바이오에피스-한미약품, 골다공증 치료제 공동 판매 협약 체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한미약품과 지난 18일 한미약품 본사 파크홀에서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프로젝트명 SB16, 성분명 데노수맙 Denosumab)의 국내 출시를 위한 공동 판매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체결한 의약품은 프롤리아의 바이오시밀러이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개발사로서 제품의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고 국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은 양 사가 함께 맡게 된다. 프롤리아는 암젠이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로 2024년 기준 글로벌 매출은 약 6.5조원에 달하며, 아이큐비아(IQVIA) 2024년 기준 국내 시장 매출 규모는 약 1749억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한미약품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환자들에게 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바이오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에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지난 2월 허가를 획득했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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