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9.29 15:13최종 업데이트 26.09.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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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재난심리지원 실무자 대상 교육 실시

취약계층별 대응지침 안내…재난 상황 맞춤형 심리지원 역량 강화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29일 센터 교육실에서 재난심리지원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취약계층별 대응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심리적·신체적 위험에 취약할 수 있는 대상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에서의 안전하고 적절한 심리지원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충청권트라우마센터 전문 강사가 참여했다. 강사는 재난 상황에서의 취약계층별 특성과 주요 반응, 대상군별 안전한 접근 방법, 의사소통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심리적 응급처치(PFA) 및 지원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도 다뤘다.

특히 교육에서는 연령, 장애, 건강 상태, 사회적 지지체계 등 개인 특성에 따라 재난 반응과 필요한 지원이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획일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대상자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접근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재난 상황에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특성과 현재 처한 상황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이에 맞는 접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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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 기자 (wj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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