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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5천명 예방접종 "정부가 의료사고 방치"

    전혜숙 의원, 보건소와 의원 간 역할 정립 필요

    기사입력시간 17.10.12 15:00 | 최종 업데이트 17.10.13 12:29

    ⓒ메디게이트뉴스

    [메디게이트뉴스 황재희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가 보건소는 공공보건의료에 중점을 두고 의원과의 역할정립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혜숙 의원은 12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보건소는 진료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공중보건에 힘써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전혜숙 의원은 "독감예방접종 기간이 되면 하루에 많게는 5천명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면서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에 따르면 보건소의 예방접종 건수가 실적과 연관이 있어 보건소가 무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중보건의사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1만 7천개의 의료기관에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중 보건소는 255개로 1.5%를 차지하고 있지만 전체 예방접종률은 16%에 달한다.
     
    전혜숙 의원은 "이렇게 되면 의사들은 당뇨 및 고혈압 등 질병을 앓는 환자들을 제대로 문진하지 못해 의료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공중보건의사들에게는 과한 부담을 주는 것"이라면서 "복지부가 의료사고를 방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전혜숙 의원은 "보건소 1km 반경 내에 의원이 있는 곳이 90%나 달한다"면서 "이제는 보건소가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만성질환관리 등을 위한 공공보건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전혜숙 의원의 지적에 동의한다. 공공의료체계가 미약하다보니 공중보건의사에게 미루게 된 측면이 있다. 국가 전반적으로 공공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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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희 (jhhwang@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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