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0.07.15 17:47최종 업데이트 20.07.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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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회장, ‘전국 의사 무기한 총파업’ 카드 또 꺼내

15일 대회원 서신에서 의대 4000명 증원, 공공의대 신설, 한방 첩약 급여화 등 4대악 규정

지난달 28일 첩얍 급여화 반대를 위한 결의대회에 참석한 최대집 회장.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의료를 멈춰 의료를 살리겠다며 '전국 의사 무기한 총파업' 카드를 또 한차례 꺼냈다. 
 
최대집 회장은 15일 대회원 서신을 발송하고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한방첩약 급여화 △의대 정원 4000명 증원 △공공의대 신설 △원격의료 정책을 의료 4대악으로 정하고 해당 정책이 의료 재앙을 불러올 것이라고 봤다.
 
최 회장은 "4대악 의료정책을 절대로 묵과할 수 없는 것은 분명하다. 이제는 패배주의적 인식에서 벗어나 강력한 투쟁 의지로 이 난관을 반드시 돌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전국 의사 무기한 총파업을 포함한 모든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 역대 가장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나서야 한다"며 "해당 정책이 실시되면 1차의료 영역에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을 주게 돼 의료자체가 붕괴되는 의료 재앙적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의협은 지난달 28일 첩약 급여화를 반대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그러나 복지부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사업중단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태다.
 

하경대 기자 (kdha@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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