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08.08 15:22최종 업데이트 17.08.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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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유비유환 서울·광주 심포지엄 성료

31일까지 전국 주요 5개 도시 개최 예정

사진: GSK 유비유환 심포지엄 전경(제공: GSK)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GSK 백신사업부와 호흡기사업부가 최근 고위험군의 독감 예방 및 효과적인 천식 치료·관리를 주제로 서울 및 광주 지역 '유비유환(有備有患)'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울 지역 심포지엄에서는 GSK 학술부 장현갑 본부장이 연자로 나서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독감 고위험군인 만성질환자를 포함한 대규모 임상 연구에서 면역원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 했고, 65세 이상 고령자에서도 높은 항체방어율(SPR)과 항체전환율(SCR)을 보여 고령자 및 만성질환자의 독감 감염 및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원의 원장 대상 심포지엄에서 '개원가에서 치료하는 천식'을 주제로 강의한 GSK 학술부 민성준 이사는 "천식 치료에서 중심이 되는 ICS/LABA의 중요성 그리고 흡입제의 환자 교육이 치료의 효과를 좌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GSK 전문의약품사업부·백신사업부 영업 총괄 김진수 전무는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인 독감, 천식 유행 시즌에 앞서 여러 전문가들과 고위험군 예방 및 효과적인 치료전략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전국적인 심포지엄을 주최했다"고 밝혔다.

유비유환 심포지엄은 서울, 광주 지역에 이어 오는 8월 31일까지 대구, 대전, 수원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연속해 개최될 예정이다.

#GSK

박도영 기자 (dypark@medigatenews.com)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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