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1.01.22 11:02최종 업데이트 21.01.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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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화상치료 등 보험 청구되는 베러덤MD크림 홈페이지 개설

병의원 찾기∙상담 등 맞춤서비스 제공


휴온스는 병의원 전용 피부 케어 전문 제품 '베러덤MD크림' 홈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베러덤MD크림은 화상(1도 또는 경미한)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투명창상피복재다.

치마버섯에서 추출한 고순도 베타글루칸(β-glucan)이 건조하고 연약한 피부의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는 특허 받은 정제기술을 적용해 베타글루칸의 내독소(엔도톡신)가 제거돼 피부 자극을 줄였으며, 피부 자극성 시험과 피부 감작성 시험 모두에서 ‘0등급’을 받는 등 자극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용 홈페이지는 전국 주요 화상 전문센터에서 사용되면서 피부 보호 효과를 인정받아온 해당 제품 소개와 함께, 병의원 방문 시에만 접할 수 있었던 제품 특징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베러덤MD크림 처방이 가능한 병의원 정보를 제공하는 '병의원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 기술과 특징, 상담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Q&A 서비스도 운영한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베러덤MD크림의 피부 보습, 보호 효과 등 제품에 대한 궁금증과 판매처 문의가 쇄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며 "올해는 베러덤MD 라인의 신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는 만큼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는 지난해 2월부터 화상 전문센터에서 피부 보호와 보습을 목적으로 사용하던 ‘베러덤MD크림’을 일반 병의원에도 유통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완료한 2등급 의료기기로,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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