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9.06.21 14:45최종 업데이트 19.06.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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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중앙연구소, 8년 째 이어온 기부금 전달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 전달…시원한 여름나기 나눔 봉사 진행

삼진제약 기민효 연구소장이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자사 중앙연구소가 수원에 위치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후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진제약 기민효 연구소장을 비롯한 연구소 전 직원과 우만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같이하는 기부, 가치 더할 나눔'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중앙연구소 임직원은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뜻 깊은 봉사 시간도 가졌다.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선풍기를 구입해 조립하고 주변 단지 내 80세 이상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나눔을 진행했다.

우만노인종합복지관은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복지시설로 1992년부터 지역사회에 다양하고도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삼진제약 중앙연구소는 2012년부터 8년 째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삼진제약 기민효 연구소장은 "삼진제약 중앙연구소의 작은 정성으로 지역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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