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5.07.07 15:14최종 업데이트 15.07.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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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흡입기 생산량 증가로 생산시설 투자

베링거인겔하임은 독일 인겔하임에 위치한 래스피맷 흡입기 생산 시설에 7200만 유로(한화 901억원)를 추가 투자해 5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비 투자로 래스피맷 흡입기 생산이 연간 2500만개에서 5000만개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래스피맷 흡입기는 도르트문트 지역의 베링거인겔하임 microParts GmbH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2014년 9월에 1억 유로를 투자한 이후, 7200만 유로를 추가 투자한 것이다.
 
이를 통해 래스피맷 흡입기 생산시설 자체에 대한 확장은 물론 흡입기에 활성 약물을 살균해 채우고 포장하는 시설까지 확장도 시행하게 되었다.
 
래스피맷은 연무 흡입기(Soft Mist Inhaler)로 압축가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환자가 정상적으로 호흡할 때 관련 활성 약물이 환자의 폐속에 최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오래 지속되는 미세한 미스트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계단을 오를 때와 일반적인 일상생활에서 더 쉽게 숨쉴 수 있게 된다.
 
이번 투자를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천식 치료를 위해 혁신적인 호흡기 치료제 흡입기인 래스피맷을 전세계 시장에 더욱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베링거인겔하임 # 래스피맷 # 메디게이트뉴스

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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