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3.09.21 10:21최종 업데이트 23.09.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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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아시아 학술 교류 강화…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 발표

14~15일 이틀간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회의 센터에서 진행

사진 = 휴젤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이 제46회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휴젤은 최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회의 센터에서 열린 ‘제46회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Annual Meeting of Japan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는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The International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에서 인정받은 일본 유일의 미용성형외과학회로, 매년 성형외과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이 발표 및 토론 연자로 참여해 다양한 학술적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연자로 나선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은 ‘미용 대국, 의료 미용의 최전선–한국에서의 톡신, 필러, 봉합사 트렌드’를 주제로 3D 모델링 동반 안면 해부학 및 이마·미간·눈가·광대·턱 등 주요 얼굴 부위별 보툴리눔 톡신, 필러, 봉합사 시술 방법 등을 강연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국내외 시장에서 리딩하고 있는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Letybo))’와 HA 필러 ‘더채움(수출명: 레볼렉스(Revolax), 더말렉스(Dermalax), 퍼스니카(Persnica))’를 비롯해 봉합사 ‘블루로즈(수출명: 리셀비(Licellvi))’의 특장점이 소개돼 세미나에 참석한 200여명의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HA 필러, 봉합사 브랜드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라인업 전시로 인해 현장에 설치된 부스도 방문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휴젤 관계자는 "저명한 해외 학회에서 휴젤의 다양한 제품군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진출 국가를 보다 확대하고 지역별 맞춤형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휴젤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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