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8.06.19 18:14최종 업데이트 18.06.19 18:14

제보

최대집 회장, 사망한 제천 정형외과 개원 회원 조문

"명확한 사인 밝혀지지 않아…진상규명 위해 최선 다할 것"

사진: 대한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지난 15일 중앙고속도로의 제천과 원주 구간 한 교량 아래서 숨진 채 발견된 회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회원은 충북 제천지역에서 정형외과를 운영 중이었던 개원의로,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날 조문에는 방상혁 상근부회장도 함께했다.

최 회장은 "아직 명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이로 인해 부검까지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비극적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해 대한의사협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사망한 회원은 그동안 병원비 과다 청구와 입원환자 허위 기재 등으로 조사를 받아 왔다. 이에 자살의혹도 제기되고 있지만 정확한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대한의사협회 # 최대집 # 사망회원 # 제천사망

권미란 기자 (mrkwon@medigatenews.com)제약 전문 기자. 제보 환영합니다.
댓글보기(0)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

이 게시글의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