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2018년도 제61차 전문의 자격 시험에서 총 3073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률은 99.13%였다.
대한의학회는 2일 개최한 전문의 2차 시험 합격자 사정회의 결과에 따라 2018년도 제61차 각 과별 최종 전문의 시험 합격 현황을 발표했다.
응시대상자 3188명 중 1차 시험 합격 혹은 면제를 받은 3100명의 2차 시험 응시자 가운데 3073명이 2차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안과, 비뇨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예방의학과, 작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총 10개 학과에서는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한편, 마취통증의학과는 응시대상자 222명 중 37명이 불합격해 가장 낮은 합격률(83.33%)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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