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6일 원주 본원에서 홍승권 원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성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홍승권 원장, 박기준 기획상임이사, 이소영 보험수가상임이사, 김애련 심사평가상임이사, 박래웅 진료심사평가위원장, 오주환 심사평가정책연구소장이 참여했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31조 제7항에 따른 성과계약은 기관 경영목표를 경영진 성과와 연계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1년 단위로 체결된다.
심평원은 2026년 보건복지부 장관과 체결한 기관장 경영성과협약을 토대로 이번 계약을 추진했다. 계약에는 국정과제 이행, 기관 경영실적 평가, 중장기 경영목표 등이 연계된 주요 과제가 반영됐다.
주요 경영진은 ▲지역·필수의료 중심의 수가·보상체계 구축 ▲인공지능 전환(AX)과 데이터 기반 혁신 ▲가치·성과 중심의 심사·평가체계 혁신 등 3가지 핵심 과제에 대해 책임 있는 실행과 성과 중심으로 계약 이행 실적을 관리·평가받는다.
홍승권 심평원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경영진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중요하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보건의료 전문기관으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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