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9.03.22 15:40최종 업데이트 19.03.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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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제37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모든 안건 원안대로 통과, 정신신경계 시장 지배력 강화로 목표 달성 다짐

22일 환인제약이 본사에서 제3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환인제약이 22일 오전 10시 환인제약 본사에서 제3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현금배당을 전기와 동일하게 1주당 300원으로 확정했으며 재무제표 승인 및 정관 일부 변경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 됐다.

환인제약 이원범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 해 정신신경용제 등 주력 의약품의 매출 증대를 통해 전년 대비 4.5% 성장한 154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올해 매출 목표는 7.2% 성장한 1659억 원으로 수립하고, 우울증치료제 '아고틴' 등 신제품 출시와 주력 품목인 조현병 치료제 '쿠에타핀' 등을 통해 정신신경계 시장의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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