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06.29 15:49최종 업데이트 17.06.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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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 저항성 공동연구

원자력의학원-보령제약

사진: (왼쪽부터) ㈜보령제약 보령종합중앙연구센터 최성준 부센터장,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 황상구 소장(한국원자력의학원 제공)

한국원자력의학원과 보령제약은 방사선 치료 저항성 바이오마커와 방사선 치료 민감제 신약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지난 2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방사선 치료 민감제 후보물질의 공동 발굴 및 효능평가 임상연구, 방사선 치료 저항성을 예측하는 진단시스템과 방사선 치료 민감제 후보물질의 상용화 등에 대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방사선 치료 저항성 바이오마커는 방사선 치료를 어렵게 만드는 단백질을 생성하는 특정 유전자로, 방사선 치료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생체지표다. 그리고 방사선 치료 민감제는 이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약물로, 방사선 치료 저항성을 낮춰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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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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