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0.02.24 10:38최종 업데이트 20.02.24 10:38

제보

대웅제약 'WE CARE 캠페인', 의료진 대상 위치료 정보 제공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인한 위장관 손상의 예방 및 치료 최신 지견 공유


대웅제약은 24일부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위케어 캠페인(WE CARE Campaign)'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케어 캠페인은 국내 의료진들에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등의 약제로 인한 위장관 손상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장 손상에 대한 효과적인 소화기약제 병용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의료 포털사이트 닥터빌을 통해 온라인 시리즈 강의로 진행되며, 강의는 2월 24일(월) 오후 1시를 시작으로, 3월 3일(화), 3월 10일(화), 3월 19일(목) 총 4차례 이어진다.

강의 주제는 ▲1회차 NSAIDs 유발 소장손상 기전과 레바미피드(Rebamipide)의 이용(원광의대 소화기질환연구소 김용성 교수) ▲2회차 NSAIDs로 인한 위질환(Gastropathy)의 예방과 치료(이화의대 소화기내과 심기남 교수) ▲3회차 순환기 약제로 인한 위장관 손상의 예방과 치료(성균관의대 순환기내과 이종영 교수) ▲4회차 위장관 손상시 소화기 약제 계열별 치료전략(성균관의대 소화기내과 이준행 교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강의는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며, 라이브 강의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VOD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영업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이드라인과 전문가의 최신지견을 제공해 의료진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이로 인해 NSAIDs 등의 약제로 인해 위장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댓글보기(0)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