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0.09.16 11:43최종 업데이트 20.09.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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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올리고 핵산치료제 459억 공급 계약

2021년 초기 물량 계약...약 6년간 공급 계약 유지 전망

에스티팜은 유럽 소재 글로벌제약사와 458억 7188만원(US 3873만 6600달러) 규모의 상업화용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16일부터 오는 2022년 2월 28일이며,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932억 5682만원)의 49.1%에 해당된다.

이는 상업화 초기 물량으로, 2021년도 분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의 생산 및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과 계약(수주)일자는 거래 상대방이 최종 서명한 확약서(Letter of Commitment)를 수령한 일자다.

이번 계약은 거래상대방의 주문 취소 시 기 완료된 생산비용 전액과 잔여 생산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위약금 조항도 포함됐다.

에스티팜 측은 "추가로 오는 2022년부터 2027년까지는 6년간 매년 최소 100kg 이상의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게 되며 계약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에스티팜은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oligonucleotide)의 글로벌 수요 증가에 따라 경기도 안산 반월공장의 생산 설비를 종전 대비 2배 규모로 증설하기로 했다. 

증설 기간은 올해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총 16개월이며, 투자금액은 307억원이다. 증설이 완료되면 에스티팜의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 연간 최대 생산량도 현재 800kg에서 1600kg(1.6톤)으로 2배 늘어난다.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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