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5.09.07 09:58최종 업데이트 15.09.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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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발기부전 치료제 '해피롱' 출시




삼진제약이 발기부전 치료제 '해피롱(Happilong)'을 출시했다.

해피롱은 타다라필(Tadalafil) 성분으로 약효 작용시간이 36시간으로 길며 식사 및 음주 후 약물 흡수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제제다.

성적 자신감 및 성기능 개선 효과를 나타내 자연스러운 성생활을 돕는다.
 
'행복을 주는 발기부전 치료제'란 의미에 맞게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돼 환자 상황이나 조건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매일 복용해 강력하고 지속적인 발기력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5㎎정제를 비롯, 분할선이 있고 필요시 복용하는 10㎎·20㎎ 정제, 그리고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며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20㎎ 필름제형 등 4가지 제품이 출시된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발기부전은 남성에서 좌절감, 불안, 우울증 등으로 스스로 삶의 의미를 잃게 하며 배우자와 갈등뿐 아니라 일상적인 문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서 "해피롱은 성생활 능력을 자연스럽게 회복시켜 성적 자신감 강화는 물론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삼진제약 # 타다라필 # 해피롱 # 시알리스 # 메디게이트뉴스

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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