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9.03.14 17:23최종 업데이트 19.03.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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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신제품 '알파' 출시 통해 새로운 트렌드 선도할 것"

클래시스,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참가

KIMES 2019 클래시스 부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가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9)'에 참가한다.  

이번 KIMES 2019에서 클래시스의 부스는 A330으로 확장 변경됐다.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웰-메이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의 신뢰를 쌓아 온 클래시스의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클래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제품인 슈링크와 더불어 신제품 '알파'를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슈링크(해외명 울트라포머 3: Ultraformer III)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이용한 HIFU 리프팅 기기로서 2018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소셜미디어 방송을 통해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60여 개국 시장에 진입하며 시장점유율을 올려나가고 있는 중이다.

다양한 카트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아이 슈링크 엠에프 2(I SHURINK MF2)로 전문가들의 이목을 끌겠다는 전략이다.

'알파'는 피하 지방층 감소를 목적으로 2019년 1월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알파를 공개한 이후 세계 각국에서 해당 제품을 보기 위해 방문했다는 후문이다. 슈링크가 국내 HIFU 시장을 개화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알파는 냉각제어 기술을 이용해 국내 미용시장의 대중화를 열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유저 및 대리점, 환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가며 성장하고 있다. 기술연구소를 통해 유저와 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면서도 미용 의료 시장을 대중화시킬 수 있도록 가성비를 높인 것이 업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라며 "이제는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신제품들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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