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03.29 06:35최종 업데이트 17.03.2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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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전략사업부 신임대표 선임

일반의약품, 당뇨 영업·마케팅 강화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전략 사업부의 수장을 새로 임명했다.
 
헬스케어사업부는 지난 1월 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출신의 김의성 대표가, 당뇨순환기 사업부는 전 사노피 당뇨순환기 일본사업부의 제레미 그로사스(Jeremy Grossas) 대표가 맡는다.
 
한편, 사노피는 지난 1월 1일 동물약품사업부와 베링거인겔하임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의 교환절차를 마무리했다.
 
김의성 신임 대표는 "사노피가 베링거인겔하임의 일반의약품 파이프라인을 흡수하면서 글로벌 컨슈머헬스케어 부분 Top 3로 도약했다. 다양한 영업 및 마케팅 경험을 통해 컨슈머헬스케어 시장의 새로운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레미 그로사스 신임 대표는 "일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니즈에 맞춰 사노피의 인슐린·GLP1 릭세나타이트 고정비율복합제 및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등 새로운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한국 당뇨순환기 분야에서 사노피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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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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