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07.05 16:33최종 업데이트 17.07.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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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기술거래 포럼 개최

800여명 참석…362개 기술협상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제공: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한국판 JP모건 컨퍼런스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 포럼이 '4차 산업혁명기 파트너링을 통한 글로벌 경쟁 우위 확보'를 슬로건으로 5일부터 3일간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244개 제약 바이오 관련 기업과 기관, 대학, 연구소, 병원 등에서 800여 명이 참석했고, 유망기술 362개에 관한 오프라인 협상이 진행된다.

정부는 올해부터 이 포럼을 통해 기술 및 사업테마를 도입하는 기업에 2년간 최대 4억 원, 20107년은 최대 10개 테마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은 "올해부터 인터비즈 포럼을 통해 기술이전된 유망기술에 대한 후속 R&D 지원사업이 별도 신설되는 등 정부차원의 지원도 시작됐다"면서 "글로벌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소중한 결실을 거두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 인터비즈

박도영 기자 (dypark@medigatenews.com)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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