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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부외과 충원율 50%대, 진료공백 심각…주당 120시간 근무하는 전문의도

    [2018 국감] "의료사고 위험은 높지만 저평가된 수가, 대책 마련 시급"

    기사입력시간 18.10.11 10:36 | 최종 업데이트 18.10.11 10:50

    정부의 기피과목 전공의 양성 정책에도 불구하고 흉부외과 기피 현상이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책 마련이 없다면 앞으로 해외에서 흉부외과 전공의를 모셔오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은 11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전공의 충원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흉부외과 전공의 정원은 47명이지만 정원의 57.4%인 27명만 충원돼 가장 낮은 충원율을 보였다. 지난 2015년 47.9%까지 떨어진 흉부외과 충원율은 3년 연속 50%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 의원은 “흉부외과는 주 평균 근무시간이 76.1시간이고 120시간을 한 전문의가 있을 정도로 다른 과목보다 업무가 많다. 응급․외상, 중증 환자의 비중이 높다보니 사망이나 의료사고 위험도가 높아 부담이 가중되면서도 저평가된 수술·처치수가로 현실과 동떨어진 낮은 수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현재 1961년~1965년생의 흉부외과전문의가 275명이다. 이들이 정년을 맞이하는 2025년 이후 대규모의 진료공백이 예상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일선 현장과 동떨어진 정책을 변함없이 추진한다면 앞으로 해외 흉부외과 전문의를 많은 비용을 들여 모셔 와야 할지도 모른다”며, “기피과목에 대한 원인을 분석해 단기적으로 수가의 현실화와 위험보상수가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국민건강을 책임질 의료전문가를 육성해야 한다. 장기적인 안목과 인내심을 갖고 10년 단위의 국가 주도 전문의 수급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분 2014 2015 2016 2017 2018
    인턴 93.5 97.8 94.1 94.1 94.5
    레지던트계 90.4 91.6 94.9 95.6 93.4
    내과 93.7 87.4 91.9 97.9 95.3
    소아청소년과 99.6 100.0 100 100.9 101.0
    신경과 95.9 94.6 101.1 97.7 97.6
    정신건강의학과 100.0 100.0 100 100.8 100.8
    피부과 100.0 100.0 101.4 100.0 101.4
    외과 69.3 66.8 91.8 90.1 83.2
    흉부외과 60.8 47.9 51.1 54.3 57.4
    정형외과 100.0 100.0 101 101.0 103.1
    신경외과 94.3 97.0 92.6 94.7 95.5
    성형외과 100.0 100.0 101.3 98.7 100.0
    산부인과 87.1 104.0 100 98.6 83.1
    안과 100.0 99.1 99.1 100.0 99.0
    이비인후과 99.2 100.9 100.9 100.9 101.0
    비뇨의학과 26.1 41.4 37.8 50.0 58.0 
    ▲5년간 진료과목 충원율. 자료=이명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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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솔 (sim@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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