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0.05.25 23:42최종 업데이트 20.05.2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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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신약 개발한 SK바이오팜, KNDA 신약개발부문 대상

세노바메이트 후보물질 발굴부터 허가까지 독자 진행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21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기업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를 개발한 SK바이오팜이다.
  
SK바이오팜은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글로벌 임상개발, 허가 등 세노바메이트 개발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진행했다.

세노바메이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신약으로 승인받아 최근 미국 시장에 출시됐으며, 임상시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발작빈도 감소율, 완전발작 소실률을 기록해 난치성 뇌전증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유럽 32개국 판권을 대상으로 유럽 제약사인 아벨 테라퓨틱스와 총 5억 3000만 달러(약 6000억원)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국내 전 산업분야에 걸쳐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후원해 올해 21회를 맞는 신약개발분야 상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1999년 4월 제정했다.
  
조합 관계자는 "최근 이태원클럽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추세로 긴장감이 없지는 않으나, 방역 등을 철저히 준비해 시상식을 열겠다"며 "행사장 입구 열감지기는 물론 비접촉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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