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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병원 의료수익 전년대비 10.0% 늘어…입원 10.3%·외래 9.3%↑

    의료이익률 3.5%, 전년대비 1.4%p상승…인건비 비중 44.3% 등 100원팔아 3.5원 남겨

    160병상 미만은 외래수익 12.6% 늘었으나 의료이익률은 -0.3% 적자

    기사입력시간 18.05.18 10:28 | 최종 업데이트 18.05.18 20:56

    자료=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6년 병원경영분석' 발췌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2016년 전체 병원들의 의료수익(입원, 외래, 검진수익) 증가율이 전년대비 10.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규모별로는 160병상 미만이 5.0%, 160~299병상 8.9%, 300병상 이상 10.0%, 상급종합병원 10.4% 등이었다. 

    전체 병원들의 의료수익의료이익률은 3.5%로 전년대비(2.1%) 대비 1.4%p 늘어나 수익성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수익의료이익률은 의료수익을 의료이익(의료수익-의료비용)으로 나눈 것이다. 병원 규모별 의료수익의료이익률은 160병상 미만이 –0.3%로 적자였고 160~299병상이 5.3%, 300병상 이상 3.1%, 상급종합병원 3.5% 등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6년 병원경영분석'을 확인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는 전체 병원급 의료기관 337개의 경영통계를 항목별로 분석한 것이다.  

    입원수익 증가율 10.3%, 외래수익 증가율 9.3%  

    2016년 병원급 의료기관의 입원환자 증가율은 전년 대비 2.9% 늘었다. 160병상 미만은 7.7%, 160~299병상은 1.5%, 300병상 이상은 3.9%, 상급종합병원 2.4% 등이었다. 

    이에 따른 입원수익 증가율은 전체 병원이 10.3% 늘었다. 160병상 이상이 1.9%로 늘고 160~299병상 8.0%, 300병상 11.1%, 상급종합병원 10.4%였다. 160병상 미만 병원의 입원환자는 늘었어도 입원수익 증가율은 다른 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했고 160병상 이상에서 수익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규모에 따라 운영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2016년 전체 평균 외래 환자 증가율은 입원환자 증가율 보다 3배 높은 8.1% 늘었다. 160병상 미만 3.1%, 160~299병상 9.6%, 300병상 이상 8.9%, 상급종합병원 6.3% 등이었다. 

    전체 평균 외래수익 증가율은 9.3%였다. 160병상 미만이 12.6%으로 가장 높았고 160~299병상 7.2%, 300병상 이상 7.9%, 상급종합병원 10.9%였다. 160병상 미만 병원은 외래환자수 증가 대비 수익 증가율이 다른 규모에 비해 높았다.  
    자료=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6년 병원경영분석' 발췌 

    100원 팔면 3.5원 남겨...160~299병상 수익률 가장 높아
     

    2016년 의료수익의료이익률은 전체평균 3.5%였다. 의료수익의료이익률은 의료수익을 의료이익(의료수익-의료비용)으로 나눈 것이다. 

    규모별 의료수익의료이익률은 160병상 미만이 –0.3%이었고 160~299병상이 5.3%로 가장 높았다. 300병상 이상 3.1%, 상급종합병원 3.5% 등으로 나타났다. 

    2016년 전체 병원의 의료수익대비 순이익율은 1.2%였다. 의료수익순이익률은 의료수익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것이다. 160병상 미만 1.3%, 160~299병상 4.0%, 300병상 이상 병원 1.7%, 상급종합병원 0이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의료외비용 항목에서 다른 용도로 전출하는 일이 많아 정확한 수익 규모 추계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6년 병원경영분석' 발췌 

    전체 병원 평균 100병상당 환자수는 97.7%이었다. 160병상 미만 94.9%, 160~299병상 104.2%, 300병상 이상 93.8%, 상급종합병원 87.3% 등에 달했다. 160~299병상 병원의 입원환자수가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수익은 입원실료, 외래수익은 검사료가 가장 많아 
    자료=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6년 병원경영분석' 발췌 
    2016년 100병상당 의료수익(외래, 입원, 검사)은 전체 평균 13억5020만원으로 나타났다. 160병상 미만은 10억1450만원, 160~299병상 9억3570만원, 300병상 이상 14억6630만원, 상급종합병원 26억850만원 등이었다. 

    수가종목별 100병상당 월평균 입원수익은 입원실료가 1억5777만6000원으로 가장 많이 차지한 데 이어 처치수술료 1억3188만100원, 검사료 8816만3000원, 방사선료 7242만3000원 등이었다. 하지만 올해 7월부터 2·3인실 상급병실료가 급여화되면 입원실료 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100병상당 월평균 입원수익의 전체 평균은 6억 6535만500원이었다. 규모별 100병상당 월평균 입원수익은 160병상 미만 3억8155만4000원, 160~299병상 5억4603만8000원, 300병상 이상 6억1811만3000원, 상급종합병원 13억2724만2000원 등이었다. 

    수가종목별 100병상당 월평균 외래수익을 보면 검사료가 8323만2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방사선료 7644만3000원, 진찰료 7394만9000, 처치수술료 3874만1000원, 주사료 3504만5000원, 투약처방료 2130만2000원 등이 뒤를 이었다. 

    100병상당 외래 수익 평균은 3억8354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 보면 160병상 미만 3억1415만5000원, 160~299병상 2억9820만4000원, 300병상 이상 3억8207만4000원, 상급종합병원 7억1234만원 등이었다. 

    인건비 44.3% 등 전체 의료원가만 96.5% 

    의료원가 구성비는 인건비가 가장 많이 차지했다. 전체병원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44.3%, 재료비 30.0%, 관리비 22.2% 등이었다. 전체 의료원가가 차지하는 비율은 96.5%였다.

    규모별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160병상 미만 44.3%, 160~299병상 54.9%, 300병상 이상 병원 45.4%, 상급종합병원 42.1% 등이었다. 

    100병상당 직원수는 전체 평균 144.7명이었다. 160병상 미만의 100병상당 직원수는 127.1명, 160~299병상 115.2명, 300병상 이상 153.8명, 상급종합병원 228.9명 등이었다. 160병상 미만이 160병상~299병상보다 직원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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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솔 (sim@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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