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10.25 11:00최종 업데이트 17.10.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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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KCR 2017에서 최고 사양 MR 선봬

시그나 아키텍트 3.0T 실물크기 모형 전시

사진: GE헬스케어의 '시그나 아키텍트 3.0' (출처: GE헬스케어 제공)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E헬스케어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73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17)'에서 '시그나 아키텍트 3.0 테슬라(Signa Architect 3.0T)'의 실물크기 모형 장비를 처음 선보인다.

시그나 아키텍트 3.0 테슬라’ (Signa Architect 3.0T)는 128채널 RF 수신 장비로, 압축 센싱(Compressed Sensing) 기능을 두경부 뿐만 아니라 복부, 근골격계, 척추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어 기존보다 30% 빠른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패스트 브레인(Fast Brain) 기능은 확산 강조 영상, 혈관 영상 그리고 기본적인 MR 영상을 2분 내 획득할 수 있도록 해 향후 응급 환자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GE헬스케어는 영상의학과, 내과, 근골격 영역 등에 쓰이는 범용 초음파(General Imaging)인 '로직 E9'과 '로직 S8'도 전시한다. 로직 S8은 파이브로스캔(Fibroscan)이 탑재돼기존 횡파탄성초음파 기능과 결합해 환자의 간 탄성도 검사와 지방간의 정량적 평가도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자동유방초음파 '인비니아 에이버스(Invenia ABUS)'와 피검자가 직접 맘모그라피의 유방 압박 정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셀프 압축 기능을 추가한 디지털 맘모그라피 '세노 프리스티나(Seno Pristina)', ‘레볼루션 CT(Revolution CT)', 인터벤션(중재적 시술)영상 장비인 '이노바 IGS 어시스트 시리즈 630/540 모델, 신독성 발현율을 낮춘 조영제 'Visipaque(비지파크주)’를 선보인다. 

한편, GE헬스케어는 이번 KCR2017 학술대회 기간 중 초음파 장비 '로직 S8 XD클리어 2.0'을 활용한 간 질환 진단의 임상적 결과 발표와 함께 프리미엄급 3.0테슬라 MR을 활용한 암 진단 임상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와 더불어, MD 앤더슨 암센터 찬 (Chaan S. Ng)교수의 '암 환자의 CT 촬영시 영상 최적화 및 조영제의 신독성'에 대한 강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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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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