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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젠타, CARMELINA 결과 발표…장기간 심혈관 안전성 확인

    베링거·릴리 "심부전 취약환자 포함 등 진료실에서 흔히 보는 환자군 대상 안전성 입증"

    기사입력시간 18.10.06 08:51 | 최종 업데이트 18.10.06 08:51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DPP-4 억제제인 트라젠타(Trajenta, 성분명 리나글립틴)를 사용했을 때 장기간 심혈관 및 신장 안전성 프로파일은 위약과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링거 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과 일라이 릴리(Eli Lilly)는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EASD 2018)에서 트라젠타 장기간 심혈관 아웃컴 연구인 CARMELINA의 전체 데이터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27개국에서 심장 및 신장 질환이 높은 제2형 당뇨병 당뇨병 환자 6979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로 중앙값 2.2년 추적관찰했다. 일차평가변수는 위약과 유사한 안전성 프로파일, 주요 이차 복합변수는 위약과 유사한 신장 안전성 프로파일이었다.

    연구결과 일차평가변수가 발생한 환자 비율은 트라젠타군 12.4%(n=434), 위약군 12.1%(n=420)으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장기간 심혈관 안전성 프로파일은 유사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신기능 감소를 반영한 이차 복합변수가 발생한 환자 비율은 트라젠타군 9.4%(n=327), 위약군 8.8%(n=306)였다.

    당뇨병 환자에 대한 심혈관 아웃컴 연구 중 몇몇에서는 심부전에 의한 입원 위험 증가가 관찰되기도 했다. CARMELINA에서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률은 트라젠터군 6%(n=209)m 위약군 6.5%(n=226)이었다.

    CARMELINA에서 트라젠타의 전반적인 안전성 프로파일은 이전에 보고된 것과 일치했고, 새로운 안전성 시그널은 관찰되지 않았다.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률도 트라젠타군과 위약군 간 유사했다.

    베링거 인겔하임 부회장 겸 심장대사의약품 총괄인 와히드 자말(Waheed Jamal) 박사는 "이러한 결과는 심부전 발생에 가장 취한한 환자를 포함해 CARMELINA에 참여한 환자 들에게 특히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많은 진료지침에서 제2형 당뇨병과 심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서 심혈관 위험 및 사망을 줄이는데 혜택이 입증된 당뇨병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여기에 추가적인 포도당 감소 옵션도 필요하다"면서 "CARMELINA는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트라젠타가 간단한 투약요법으로 효과적이고 내약성이 뛰어난 치료제라는 점을 재확인시킨다"고 말했다.

    캐나다 토론도대학교 버나드 진먼(Bernard Zinman) 교수는 "심질환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주요 합병증이자 사망 원인이다. CARMELINA는 심질환 또는 신질환 고위험자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중요한 근거를 추가시켰다. 이 환자군은 다른 심혈관 아웃컴 연구에서는 과소평가돼왔지만 일상적인 진료실에서 볼 수 있는 환자들이다"면서 "이 연구는 트라젠타가 이 환자군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시켜줬다"고 말했다.

    릴리 당뇨병 의약품개발 부회장인 제프 에믹(Jeff Emmick) 박사는 "이번에 발표된 CARMELINA와 향후 초기 결과를 발표하게 될 CAROLINA 두 가지 연구를 통해 트라젠타를 위한 유니크한 심혈관 아웃컴 연구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면서 "이 프로그램은 의사가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환자를 반영한 광범위한 제2형 당뇨병 성인 환자에서 트라젠타의 장기간 안전성 프로파일에 대한 임상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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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도영 (dypark@medigatenews.com)

    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