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한국법인 컨슈머헬스케어 직원이 업무시간 중 투신해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K 일반의약품(OTC) 담당 S영업팀장이 3일 오후 한국법인 본사가 위치한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투신했다. 발견 당시 S씨는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 용산경찰서는 건물 CCTV 등을 바탕으로 사망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GSK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 조사가 진행 중으로 정확한 경위는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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