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1.11.30 15:48최종 업데이트 21.11.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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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젠휴먼케어,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설립 완료 및 사업 개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통해 인도네시아인 유전체연구도 수행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PT. Indo Medizen Sehat 본사에서 메디젠휴먼케어 신동직 대표와 합작회사대표인 Dr. William이 합작법인의 계약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

개인 맞춤형 유전체분석 헬스케어 전문기업 메디젠휴먼케어가 24일 인도네시아 현지 합작법인(Joint Venture) 설립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3월 살림그룹의 생명보험회사인 인도라이프(Indolife) 산하 쿄아이메디컬센터(Kyoai Medical Center)와 체결한 계약의 추가 후속조치에 따른 것으로, 기업부설연구소도 함께 설립해 인도네시아 내의 다양한 민족을 대상으로 한 유전체연구도 수행할 계획이다.

합작법인인 'PT. Indo Medizen Sehat'은 2022년 1월부터 인도네시아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유방암, 대장암, 뇌졸중 등을 포함, 주요 질환의 위험도를 분석하는 서비스(M-CHECK) 런칭을 시작으로 MELTHY Global(해외 DTC 유전자검사 상품), 항노화 유전자검사 상품, 다중오믹스 분석상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전략회의에서 정한 STP(Segment, Target, Positioning) 마케팅 전략을 통해 인도네시아 유전체분석 서비스와 인도네시아 국민의 질병유전체 발굴, 유전체 빅데이터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메디젠휴먼케어 신동직 대표는 "올해 초 계약 이후 충분한 준비를 거쳐 합작회사 설립을 완료했다.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유전체검사의 접근성을 높여 건강증진에 노력할 것이다"며 "특히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인도네시아 국민의 맞춤 알고리즘을 강화하기 위하여 연구협력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연구소 개소와 관련해 인도네시아 국립 중앙 유전체연구기관인 에이크만 연구소(Eijkman Institute)를 방문해 인도네시아인의 유전적 질병, 특정 전염병 위험의 연구·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 차원의 지원에 의한 대규모 프로젝트다"고 덧붙였다. 

박도영 기자 (dypark@medigatenews.com)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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