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1.03.23 16:14최종 업데이트 21.03.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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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바이넥스, 세포조직은행 사업 삭제·부동산임대업 추가

지난해 매출 1329억원 기록...정명호 회장 재선임

바이넥스는 지난 22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세포조직은행 사업을 사업목적에서 삭제하는 정관일부변경 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세포조직은행 사업은 종료된다.

또한 사업목적에 부동산 매매업 및 임대업을 추가하기로 의결했다.

이외에도 업종 다각화에 따라 수출입업 및 대행업, 수입물품 판매업, 연구 용역 및 투자업무, 생명공학 및 바이오의약품에 관한 연구 등도 추가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원안대로 정명호 회장과 최진순 감사가 각각 재선임됐다. 

한편 바이넥스는 지난해 매출이 개별기준으로 132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68억원, 순이익 68억원으로 보고했다.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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