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9.01.07 13:36최종 업데이트 19.01.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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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영업∙마케팅 지식 공유의 장 'POA' 개최

영업과 마케팅 쌍방향 커뮤니케이션…협업 통한 효율 극대화

지난 3일~4일 ​GC녹십자가 진행한 'Plan Of Action'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C녹십자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 임직원 5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GC녹십자는 3~4일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 호텔과 용인시 본사에서 국내 영업과 마케팅 부문 워크숍인 'Plan Of Action(POA)'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POA는 GC녹십자가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행사다. 국내 영업과 마케팅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팀 별 핵심 전략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점이다.

특히 회사 측은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영업사원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 워크숍 형식을 탈피해 영업사원이 전략의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통해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 ​이원재 브랜드매니저는 "이렇게 전국의 영업사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협업이 업무 효율성 극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POA 행사를 분기별로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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