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보건장학회가 제 49회 학술연구비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한양대 김재성씨를 비롯 의학부문 10명, 약학부문 4 명, 보건의료 부문 8명, 보건연구 부문 3명 등 총 25명에게 각각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보건장학회는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가 기증한 유한양행 주식과 제약업계 선구자들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설립한 단체다.

올해 연구논문 심의위원회는 120여명이 응모한 연구과제 중 각 부분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연구과제 25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