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 개최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지난 23일 행정동 첨단회의실에서 '제9회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1,716만원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암환자들에게 전달했다.
 
작년 9월 16일부터 이틀간 부속병원 간호본부 주관으로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은 사회사업실의 사회경제적 평가를 거쳐 선정한 암환자 10명에게 후원금으로 전달됐다.
 
국립암센터는 2007년 이후 사랑나눔 바자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본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소아 또는 성인 암환자를 위해 기부해 나눔문화 실천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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