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진행상황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공판준비기일이 두 차례 열렸다. 본격적인 공판은 9월쯤 시작된다. 구속됐던 의료진 3명(1명 구속적부심, 2명 보석)은 모두 석방돼 의료진 7명의 불구속 재판이 이뤄진다. 큐레이터 임솔 기자
법원 "국과수·질본·심평원·인증원 모든 자료 감정"
역학조사·부검결과 사실관계 확인 불가…수사당국 간 짜맞추기·병원의 진술 강요 등 총체적 난국 2018.06.12
이대목동병원 박 교수·수간호사 두달만에 석방
법원, 7일 보석신청 허용…증거인멸·도주 우려 없다고 판단 2018.06.12
"심평원, 지질영양제 분주 청구·삭감 내역 공개 안해"
바른의료연구소, 3차례에 걸쳐 심평원에 정보공개 청구했지만…"파악 불가능하다거나 경영상 정보라고 변명" 2018.06.12
복지부의 뒤늦은 공문, "간호사 투여시 의사 입회 필수 아냐"
의료진 기소 뒤 공판 시작전 공문 보내,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수사에 중요한 증거로 채택될 듯 2018.06.12
"전공의 1명당 환자는 150명, 문제 생기면 책임은 전공의에게?"
"이대목동병원 전공의 기소 사건 등 위험한 의료 환경 더 이상 묵인할 수 없어" 2018.06.12
"복지부, 지질영양제 분주 불법 아니다"
"질본의 잘못된 유권해석, 경찰이 의료진 혐의에 적용…유권해석 철회하고 다시 내려야" 2018.06.12
"이대목동병원 역학조사, 논문 작성해 국회에 보고할 것"
조수진 교수 변호인, 질본 역학조사의 경찰 수사의 부실함 문제제기…원인 규명 제대로 해야 2018.06.12
"경찰, 신생아 8명 남아있는 상태서 의료폐기물 등 현장조사"
"전원 이송했다는 경찰 주장은 거짓말"…임현택 회장, 당시 현장조사 사진 증거로 제출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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