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 베트남 최대 국립 아동병원 기반 '모비케어' 론칭
웨어러블 AI 진단모니터링 기업 씨어스(옛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모비케어(mobiCARE)’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주요 의료기관 및 파트너들과 협약을 체결하며 베트남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씨어스는 UAE와 미국에 이은 세 번째 해외 거점을 확보하며 반복매출 기반 서비스 모델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했다. 씨어스는 그간 베트남에서 파일럿을 통해 사업 가능성을 검증해 왔으며 2024년 6월 베트남 의료기기 유통 및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미타 메드텍(Mita Medtech)과 베트남 내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한 이후 국립아동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행사에는 약 100명의 현지 주요 의료관계자와 병원 경영진이 참여한 학술·사업 행사로 진행됐다. 메드라텍(MEDLATEC)과 베트남 대표 통신 인프라 기업인 비엣텔(Viettel) 관계자를 비롯해 하노이의과대학병원, 박마이병원 심장연구소, 세인트폴종합병원 2026.04.14
레이저옵텍,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률 109.5% 기록…중장기 성장 추진 탄력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 레이저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이 지난 8~9일 진행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에서 100%가 넘는 청약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레이저옵텍 공시에 따르면 이번 청약 결과 발행예정주식수 258만주에 대해 약 282만5123주가 청약되며 청약률 109.5%를 달성했다. 특히 신주인수권증서 청약 241만877주 외에 초과 청약 물량이 41만4246주에 달했다. 앞서 회사는 최종 발행가액을 주당 3965원으로 확정한 바 있으며, 이번 구주주 청약에서 배정 물량을 모두 소진해 별도의 일반 공모 청약 절차 없이 유상증자를 완료하게 됐다. 초과 청약 배정에 따른 단수주 1010주는 대표주관회사인 SK증권이 인수한다. 이번 증자 흥행으로 레이저옵텍은 앞서 밝힌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조달된 자금은 원자재 확보와 신규 제품 연구개발(R&D), 글로벌 마케팅 등에 투입돼 생산 안정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 2026.04.14
한미·HLB부터 루닛까지 AACR 2026 출격…특허 절벽 앞둔 빅파마 먹거리 될까?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가 2026년부터 본격화되는 특허 절벽(Patent Cliff) 시대를 앞두고 차세대 파이프라인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이 기술이전, 파트너십 등을 통해 공백을 메울지 주목된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세계 3대 암 학술대회로 꼽히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6)'가 오는 17일부터 22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다. AACR은 전임상과 초기 임상 연구 결과가 대거 공개되는 자리로, 참가 기업들은 글로벌 빅파마와의 기술이전(L/O)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로 삼는다. 이번 행사에는 한미약품, HLB, 유한양행, 루닛, 알지노믹스, 리가켐바이오 등 한국 기업이 다수 참가해 실제 환자 대상 임상 데이터와 AI·RNA 등 차세대 플랫폼 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을 지배하던 주요 면역항암제들의 특허가 잇따라 만료되 2026.04.14
대웅바이오 '글리빅사', 5mg 출시로 전 함량 라인업 완성
뇌건강 전문기업 대웅바이오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글리빅사(성분명: 메만틴염산염)’의 5mg 저용량 제품을 출시하며 치매 치료 옵션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글리빅사는 이번 5mg 출시로 기존 10mg, 20mg과 함께 메만틴 제제의 전 함량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글리빅사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18%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현재 메만틴 계열 전문의약품 중 원외처방액 기준 전체 2위에 올라 있으며, 오리지널 제품을 제외한 제네릭 시장에서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웅바이오는 이번 전 함량 라인업 완성을 계기로 처방 확대에 속도를 내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장에서 고속 성장하고 있는 ‘글리빅사’의 저력을 기반으로 ‘글리아타민’, ‘세레브레인’, ‘베아셉트’ 등 중추신경계(CNS) 제품 포트폴리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치매 치료 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구축하고, 뇌건강 전문기업으 2026.04.13
GC녹십자, '세계 혈우인의 날' 맞아 환아 소원 성취 캠페인 진행
GC녹십자는 오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기념해 한국혈우재단, 메이크어위시(Make A Wish) 코리아와 함께 혈우병 환아를 위한 ‘소원 성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 WFH)은 혈우병 및 출혈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혈우병 환아들의 정서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GC녹십자는 한국혈우재단 및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협력해 18세 미만 혈우병 환아를 대상으로 사연을 접수 받고, 선정된 환아들의 소원을 실현해줄 예정이다. 소원 성취 프로그램은 환아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회사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환아 개개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6.04.13
휴온스메디텍, 'ASLS 2026 춘계학술대회'서 미용의료기기 선봬
휴온스메디텍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국제학술대회(이하 ASLS 2026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ASLS 2026 춘계학술대회는 국내외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미용의학 분야의 최신 경향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 휴온스메디텍은 행사에서 주요 의료기기를 전시하고 의료진 중심의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의 활용성과 임상적 유효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더마샤인 듀오 RF(Dermashine Duo RF)’와 ‘린커브 프로(Lincurve Pro)’ 등 핵심 장비를 선보이며 의료진을 대상으로 장비의 안전성과 효율적인 시술 방법 등을 알렸다. 지난 12일에는 휴온스메디텍 주요 장비와 관련된 주요 강연도 진행됐다. 미라벨의원 이상수 대표 원장은 ‘인젝터와 멀티니들 RF로 완성하는 복합 시술 기반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엘레브의원 이정우 원장은 2026.04.13
지씨셀, HER2 양성 유방암 '임상연구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지씨셀은 건양대학교병원 최종권 교수 연구팀이 수행하는 'HER2 양성 유방암 대상 CAR-NK 기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가 재생의료진흥재단의 '2026년도 제1차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활성화 지원사업(R&D)'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과제의 협약기간은 총 21개월(2026년 4월~2027년 12월)로, 약 10억 원 규모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활성화 지원사업은 희귀·난치질환 등 다양한 환자군에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국가 R&D 프로그램으로, 재생의료 기술의 임상 적용을 촉진하고 실제 환자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구는 HER2 양성 유방암 환자 대상 동종(allogeneic) CAR-NK 세포를 투여해 안전성과 초기 항종양 반응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치료가 제한적인 4차 이상 환자군을 대상으로 새로운 면역세포치료 접근 가능성 탐색을 목표로 한다. 앞서 동일한 HER 2026.04.13
대원제약, 스타트업에 R&D 개방…서울바이오허브와 스타트업 공동 발굴
서울특별시 바이오·의료 창업 혁신 플랫폼인 서울바이오허브(한국과학기술연구원·고려대학교 공동운영)는 국내 대표 제약사 대원제약과 함께 ‘2026년 서울바이오허브-대원제약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에 참여할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대원제약의 연구개발 수요와 연계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술실증(PoC)부터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실전형 오픈이노베이션 모델로, 서울시의 창업지원 인프라와 대원제약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결합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원제약은 개량신약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호흡기 및 순환기 등 만성질환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상·제조·영업에 이르는 전 주기 사업화 역량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이러한 인프라는 기술 중심 스타트업이 실제 시장 진입까지 나아가는 데 중요한 기반이 2026.04.13
일동제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 흡수합병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일동제약이 13일 이사회를 열고 신약 연구개발 계열사인 유노비아를 흡수 합병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합병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에 대한 흡수 합병으로서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하며, 일동제약과 유노비아의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 주주 확정 기준일은 4월 30일이며, 합병 기일은 6월 16일이다. 회사 측은 경영 환경의 변화와 불확실성 확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약가 제도 개편안 시행 등 당면한 시장 상황과 제도적 여건에 적절하게 부합하여 운영상의 안정성을 도모하고, 기업 체계를 간소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한 R&D 자산의 내재화와 집중도 있는 통합 관리를 통해 신약 연구개발 등 핵심 과업을 연속성 있게 추진하고, 주주 가치를 보호·증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일동제약은 계열사 유노비아를 통해 'GLP-1RA' 비만치료제(ID1105 2026.04.13
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 투자 트렌드 콘퍼런스'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약바이오 혁신을 위한 글로벌 투자 지형'을 주제로 글로벌 투자 트렌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기획하며, BIO KOREA 2026의 메인 투자 트렌드 세션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은 공공펀드, 국부펀드, 벤처캐피탈 등 다양한 자본이 참여하는 다층적 투자 구조로 재편되고 있으며, 연구개발(R&D) 전주기에 걸친 투자 전략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최근 고금리 기조 지속과 IPO 시장 둔화 로 국내 기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와 전략적 파트너십 확보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협회는 글로벌 투자 트렌드와 자본 흐름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다양한 투자 주체의 전략과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글로벌 투자 환경에 대한 이해 제고와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자 이번 콘퍼런스를 마련했다. 행사 첫날에는 글로벌 벤처캐피탈(V 2026.04.13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