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제약, '바이오재팬 2026'서 면역세포치료제 제조키트 소개
면역세포치료제 표준화 기술 기반 일본 현지 파트너십 확대
선진제약이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바이오재팬 2026에 참가해 개발 중인 면역세포치료제 제조키트 프로토타입과 차세대 세포치료제 플랫폼을 소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PACIFICO 요코하마에서 진행된다. 선진제약은 CIK·LAK 등 면역세포의 분리, 활성화, 배양 및 품질평가 과정을 표준화하는 제조키트 기술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세포치료제 제조 시 작업자와 기관별 공정 차이가 결과의 재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제조공정의 표준화와 기술이전 용이성이 사업화의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선진제약은 배양조건과 활성화 조성, 공정 SOP 및 QC 기준을 하나의 키트 기반 시스템으로 통합해 병원, 연구기관 및 CPC·GMP 제조시설에서 활용 가능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바이오재팬 2026에서는 제조키트와 함께 CAR-NK, CAR-DC, CAR-Mreg 등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연구개발 현황도 소개한다. AI-바이오빅데이터를 이용한 세포 활성·효능증강 펩타이드 발굴 기술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선진제약 관계자는 “세포치료제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해서는 치료제 자체의 효능뿐 아니라 제조공정의 재현성과 표준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바이오재팬 2026을 통해 한국에서 개발한 면역세포치료제 제조 플랫폼을 일본의 의료·바이오 산업과 연결하고, 현지 PoC와 공동개발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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