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이화영 교수, 정신건강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보고 듣고 말하기 2.0’ 개정 연구 총괄…700만 명 이상 이수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화영 교수가 국민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화영 교수는 8일 오후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했다. 이 교수는 자살 위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돕는 한국형 자살예방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 2.0’의 개정 연구 책임연구자로서 개발을 총괄했다. 해당 교육은 700만 명 이상이 이수한 대표적인 자살예방 교육으로 자리 잡았다.
이 교수는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과 천안시 자살예방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사업을 이끌었다. 현재는 충남경찰청 마음동행센터장으로 재직하며 경찰공무원의 정신건강 관리와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이화영 교수는 “대통령 표창을 받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민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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