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임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임(VAIM)은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파트너사 블루메이지(Bloomage Biotech)와 쥬베룩(JUVELOOK)의 중국 공식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쥬베룩이 7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3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한 이후 중국 현지에서 처음으로 열린 공식 런칭 행사다. 행사에는 의료진과 병원 경영진 등 약 500명의 의료미용 관계자가 참석했다.
바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쥬베룩의 중국 시장 공식 진출을 알리고 현지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회사는 제품의 기술력과 임상 경쟁력을 소개하며 중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현지 의료기관 협력 기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블루메이지 CEO는 중국 시장 사업 전략과 비전을 소개했고, 바임 김종왕 대표는 글로벌 사업 현황과 향후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학술 세션에서는 쥬베룩의 연구개발 과정과 기술적 차별성, 실제 임상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쥬베룩 발명자인 김근풍 박사는 'JUVELOOK의 탄생: 발명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연구개발과 혁신'을 주제로 제품 개발 배경과 연구개발 과정에 담긴 기술 철학을 발표했다.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은 쥬베룩의 주요 특성과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진 라운드테이블 토론에서는 한국 의료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 클리닉에서의 제품 활용과 운영 전략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쥬베룩의 중국 첫 공식 협력 의료기관에 인증패를 수여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바임 관계자는 "이번 베이징 공식 런칭 행사는 NMPA 허가 이후 쥬베룩의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이라며 "블루메이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지 의료미용 관계자에게 쥬베룩의 기술력과 임상 경쟁력을 소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중국 주요 지역으로 런칭 행사와 학술 교류 활동을 확대하고, 현지 의료진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중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쥬베룩의 브랜드 입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