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하반기 진료협력의료기관 실무자 교육세미나 개최
대구·경북 100개 기관 130여 명 참석…초진 예약 및 의뢰·회송 업무 이해도 제고
경북대병원은 지난 14일 병원 10층 대강당에서 '2026년 하반기 진료협력의료기관 실무자 초청 교육세미나 및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 지역 100개 기관의 진료협력 실무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대병원은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지역 협력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환자 중심의 초진 예약 및 진료의뢰·회송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여 원활한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전영훈 진료부원장은 인사말에서 협력 병·의원과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과 지속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경북대병원 순환기내과 권영준 교수가 강연에 나섰다. 권 교수는 심장질환의 주요 증상과 위험인자, 진료의뢰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며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력의료기관 30초 자기소개' 시간에는 각 의료기관의 특성과 강점을 공유하며 상호 이해와 교류를 확대했다.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대구의료원 진료협력센터의 운영사례 소개와 경북대병원 진료협력센터의 진료의뢰·회송 예약시스템 및 환자 연계 방안 공유도 이어졌다. 이를 통해 기관 간 소통과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병원 측은 "매년 진료협력의료기관 실무자 교육세미나와 간담회를 개최하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협력체계 구축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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