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의료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이게 나라냐!"란 말이 유행이다. 의료분야 역시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정책과 행태로 인해 의사들이 자괴감을 호소하고 있다. 큐레이터 안창욱
그 한의사는 초음파로 무엇을 한 걸까?
한의사가 초음파 진단기를 사용하는 게 국민의 건강 보호와 증진 측면에서 바람직할까? 2016.11.27
의료의 시계를 거꾸로 돌린 대통령
이제 태반주사, 감초주사, 백옥주사 등은 대통령이 투여할 정도로 '믿고 쓸 수 있는' 피부미용, 피로개선, 안티에이징의 '국가공인 비급여 약물'로 등극했다. 2016.11.28
"6백년된 한방서 근거로 임상 면제" 어이없다
"수백년 된 한방서에 제조법만 실려 있으면 임상시험을 면제받는다. 도대체 무슨 성분으로 구성됐는지 알 수 없게 된다. 이게 말이 되나?" 2016.11.28
서울대병원 등 공공병원 PA 859명..의료법 위반
윤소하 의원은 "PA인력은 불법행위임에도 전공의 부족 현상을 핑계로 일부 병원들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PA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6.11.28
하루 입원료 '2770원'
정신병원 강제퇴원 3일만에 자살한 환자. 2016.11.28
"면허만 따면 아무거나 해도 되나"
"대법원 판결은 의료인 면허제도의 근간을 뿌리 채 흔드는 것으로, 결국 무면허 의료행위의 만연으로 국민의 건강권에 심각한 위해를 가져올 우려가 있다." 2016.11.28
환자 흉기 휘둘러 소장 10cm 잘라낸 의사
경상북도 고령군 의사 피습 사건으로 의료계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응급실 내 의료진 안전 문제가 또 다시 대두되고 있다. 2016.11.28
의료계 불법행위 ‘사무장 병원’ 최다
경찰청은 8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3개월간 의료·의약 분야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일명 ‘사무장 병원’이 28.2%(477명)로 가장 많았다고 6일 밝혔다. 2016.11.28
전공의법 시행 임박했지만 근무환경 여전히 열악
전공의 수련업무 현황 조사 결과를 보면, 인턴의 평균 근무시간은 112.8시간, 레지던트 1년차 104.5시간, 2년차 104시간, 3년차 86.2시간인 것으로 조사돼 전공의법에 명시한 주당 최대 수련시간(88시간)을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6.11.28
얼마나 분하고 억울했으면…
J원장은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의 심각한 스트레스와 불면증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냈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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