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의약품
청와대 공급 의약품이 낱낱이 공개된 후, 청와대는 해명하기 바쁘다. 의혹에 의혹을 부르는 약들.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는 어디가 끝일까? 큐레이터 송연주
靑, 차움서 처방받던 태반ㆍ마늘주사 구매… 朴 전용 주사제인 듯
청와대가 최근 2년 동안 태반주사, 마늘주사, 감초주사 등 영양 공급이나 피부 미용에 주로 쓰이는 주사제 서너 종을 포함, 2,000만원어치가 넘는 의약품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6.11.24
의료의 시계를 거꾸로 돌린 대통령
차움의원에 근무하던 의사 김상만 씨는 2013년부터 청와대에 들어가 태반주사제 ‘라이넥’을 대통령에게 직접 피하주사했다. 2016.11.24
'비정상회담'에서 못다 한 이야기 | 비아그라보다 '비보험 주사'가 문제다
참 이상한 날이었습니다. 자기 이름을 포탈 검색어에서 보는 것도 참 힘든 일인데, 그 검색어 옆에 하필 비아그라가 같이 나오는 일은 얼마나 힘든 일일까요. 그래서 쏟아지는 기사를 보며 제가 도대체 무슨 일을 해버린 건지, 참으로 기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2016.11.24
前 대통령 주치의 "박 대통령이 태반주사 놔달라 먼저 요구"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직후 주치의에게 태반주사 등 영양주사를 놔달라고 먼저 요구했다고 23일 KBS가 보도했다. 2016.11.24
'태반주사에 이어'…청와대, 비아그라도 샀다
청와대가 ‘태반주사’ 등 영양 미용 주사제를 대량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와대의 의약품 구매목록에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11.24
靑 '비아그라·팔팔' 고산병 대비 구입?…고산병약은 따로 샀다
청와대는 비아그라와 팔팔(비아그라 복제약)을 구입한 이유가 고산병 치료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통상 고산병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아세타졸(성분명 아세타졸아미드)을 별도로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6.11.24
최순실 파문으로 줄기세포 '휘청'
최순실 파문이 정부의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특혜 의혹으로 불똥이 튀면서 세포치료제 업계가 산업 위축을 우려하고 있다.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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